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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키라 (3)
Pumpkin Time
하루 종일 햇살 가득한 우리 집 거실과 안방은 화초들의 천국이다.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새순이 올라오고.... 화초만 바라보고 있으면 지금이 겨울이라는 걸 잠시 잊게 되기도 한다. 햇살 가득한 집에 사는것 그 하나가 얼마나 큰 행복인지 매일매일 감사의 시간들이 이어진다. '무늬 벤자민' 어느새 키도 많이 크고, 잎도 무성해졌다. 무늬 벤자민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드라세나 고드세피아나' 내손에서 크기와 잎의 무성함이 두배 가량 커졌지만, 그동안 아쉬운 게 있었다면 꽃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거였는데... 오늘 보니 꽃대가 3개나 올라와있다. 조만간 꽃을 보게 될 듯한 기대감에 기분이 좋아진다. '남천' 겨울 동안 바스락바스락 잎이 떨어진 앙상해지고 있었던 남천나무에서 연둣빛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이..
때에 맞춰 물만 주고, 햇살 가득한곳에 자리를 만들어준것 뿐인데..나의 노력에 비해서 너무 너무 잘 자라주고 있는 우리집 화초들. 쑥쑥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집 화초들은 처음 심었을때보다 덩치가 커져더 큰 화분을 필요로하는 것들이 여러개 생겼다.분갈이를 해주기 위해 조금 더 큰 화분들과 건강한 흙을 준비했다. 언젠가... 작은 화분에 담겨져 나에게 오게된 '파키라'이젠 줄기가 커지고, 잎도 처음보다 몇배이상 풍성해졌다.화분이 터져나갈듯한 파키라는 더욱 넓은 화분으로 옮겨주기 위해 2배 가량 큰 화분을 준비했다. 잎 몇가닥만 있던 여리여리했던 '셀럼'3배 이상 커진듯 보이는 셀럼은 화분이 터져나갈듯 뿌리로 가득차고, 줄기도 위로 쏫아오르기 시작했다. 2016/01/20 -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
새로운 집으로 이사온지 벌써 2달이 다 되어간다. 아직 집정리는 다 하지 못했지만... 이 짐들이 모두 정리되려면 다음 이사갈때쯤(?) 되지 않을까? ㅎㅎ 집이 좁아 어찌 들어와 앉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나를 포함해 10명이 한방에 옹기종기 잘 둘러앉았다. 요..령..껏.....!! 오늘 내가 준비한 요리는 오리고기숙주볶음, 오징어깻잎전, 골뱅이무침, 닭똥집볶음, 보쌈.......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는 오리고기숙주볶음.... 두번째는 김치였다. 너무도 오랜만에 담은 김치여서 생각처럼 맛있게 담아진것 같지 않았는데... 모두 맛있다고 칭찬하시니... 얼마나 다행스럽던지.... 잘 삶아진 고기와 함께 보쌈김치가 사라진다... 순식간에....!! 세번째로 인기있었던 메뉴는 2주전 담았던 열무김치에 참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