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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시아나항공 (3)
Pumpkin Time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 뉴욕 JFK 공항으로 향한다. 공항 카트 사용하는 비용이 $6.00차에까지 잠깐 짐을 옮기기 위해 사용하는 카트를 이용하는 비용으로 적은 비용이 아니다.두달전 짐이 많이 카트 2개를 사용했으니 도착하자마자 $12.00카트 사용 비용때문에 미리 1달러 지폐를 여유있게 준비해오긴 했지만, 쬐금 아까운 비용이다....^^ 엄마의 비지니스석티켓으로 오늘도 줄 없이 바로 티켓팅을 했다.일반석 티켓이었던 나와 떨어져 앉아야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엄마의 좌석을 비지니스석으로 끊어드린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편이 오가실 수 있게 해드려 기분이 참 좋다. 미국에 있는 동안 허리를 삐끗하셔서 잘 걷지 못하시는 엄마를 위해 공항휠체어이동서비스를 신청했다.JFK공항 출국 심사의 줄이 꽤 길어 시간이..
이른아침부터 복잡한 인천공항.수속하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지만, First와 Business 쪽의 줄은 기다림이 없다.음... 좋당~~ 비지니스 좌석인 엄마의 자리는 가장 뒷자리로 옮기고,내 좌석은 일반석의 가장 앞자리로 옮겨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1시간 정도의 짧은 수면으로 아침도 걸른 시간.집에서 가져온 과일로 초간단 아침을 해결한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다.커튼 하나 차이로 앞칸은 엄마가 계시는 비지니스석.그동안 해외 나갈때마다 늘 외국항공을 이용했었는데... 국내항공을 이용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항공의 좋은점?한국말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것....^^간단한걸 물어보더라고, 음식을 먹을때도.... 늘 영어로 말을 해야 했는데.... 언어 표현의 자유함이 이렇게 좋다니...^^ 비상탈출구 좌..
뉴욕행 티켓을 끊었다.엄마와의 여행이다. 요양원에 있는 남편도 걸리고.. 일도 걸리고... 그래서 한달 정도 다녀오려고 했는데... 미국에 있는 오빠도 이번엔 최소 3개월은 있으면서 작년에 못한 여행을 하고 가라고 하고...남편도 이번엔 크게 걸리는거 없으니 좀 오래 있다 오라고 등을 떠민다.남편을 두고 가는 마음이 편치 않지만 못이기는 척 3개월 일정으로 티켓을 예매했다. 작년 이맘때 5주간의 여행이 참 짧았다라고 느껴졌었는데... 이번엔 3개월이다.미국에 가 있는 사이 천년초밭 작업, 기자단 발대식, 카메라 수업, 등등.... 참 걸리는게 많다.사실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일이 걸리지 않을 수 없지만, 봄이라는 계절이 더더욱 그런듯하다. 이번 여행 엄마의 좌석은 남편의 마일리지로 좌석승급하여 비지니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