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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떡볶이 (7)
Pumpkin Time
요즘 혼자 밥먹을때가 많다.혼자 먹자고, 이것 저것 푸짐하게 요리를 하게 되지 않으니늘 먹는 음식들도 불량식품에(?) 가까운듯하다. 오늘도 역시 혼자 밥을 먹지만,조금 덜 불량스럽게 먹기 위해 두가지 메뉴를 정했다.'치즈떡볶이 & 어묵탕'나에겐 이 또한 불량스러운 식사지만, 다른날에 비하면 이정도면 양호한듯^^ ※ 떡볶이 양념 :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 양념이 잘 풀어지도록 물을 넣고 미리 끓여준 후 어묵을 넉넉히 넣어준다. 설명절이 끝나고 아직 남아 있는 떡국떡.오늘 떡볶이에는 길죽한 떡볶이떡이 아닌 넙적한 떡국떡을 이용했다. 어묵과 떡이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도 넉넉히 넣어준다. 음~~ 맛있어보이는 비쥬얼이다.하지만, 오늘 떡볶이 요리의 하이라이트는 치즈....^^ 모짜렐라 치즈 넉넉히..
오랜만에 매콤한 무언가가 먹고 싶어 냉장고를수십번(?) 열었다 닫았다 하며 정한 메뉴 '라볶이' 그 흔한 어묵도 없는 텅~ 비어있는 냉장고지만,라면사리와 떡볶이떡 두가지면 충분하다. 라면, 떡볶이떡, 대파준비는 이렇게 끝~~ 완전 초간단 재료다. 초등학생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 '라볶이' ※ 양념 :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 떡볶이, 라볶이 모두 매운맛도 좋지만,조금 달달함도 있어야 더 맛있기에 올리고당은 조금 넉넉히~올리고당 대신 설탕을 넣어주는것도 OK....!! 라면이 들어가야 하니 물은 조금 넉넉하게 넣어주는게 좋다.물을 넣고, 양념만 먼저 끓여준다. 양념이 팔팔 끓어오르면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끓여주면 끝~~이건 정말 너무도 간단한 초간단 요리다. 음~~ 맛있는 향이 가득..
맛있고 향기로운 고추기름을 만들고 나니 매운 요리가 더욱 땡기기 시작한다.떡볶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오랜만에 떡볶이를 만들어본다.고추기름의 매운맛 제대로 살린 '고추기름떡볶이' 재료는 아주 간단하다.고추기름, 어묵, 떡볶이떡, 파, 간장, 설탕 파 넉넉히 넣고,고추기름, 설탕, 간장을 넣고 파향과 매운향 올라오도록 볶아준다. 대파의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떡볶이떡과 어묵을 넣고 볶아준다. 매운향이 맛있게 올라오며, '고추기름떡볶이'가 맛있게 완성된다.통깨 넉넉히 뿌려주며 마무리~~ 아.. 이건 정말 정말 너무 맛있다.매운걸 그리 잘 먹지 못하는 남편도 맛있게 매운 맛이라며 꽤 잘 먹어준다.떡볶이 그리 좋아하지 않고, 기름진거 싫어하는 내가....이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듯하다.떡볶이만 배고 어묵만..
떡볶이는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아주 가끔씩 먹고 싶어질때가 있다. 고추장을 베이스로한 음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그래서 오늘의 떡볶이는 춘장을 이용해서 짜장떡볶이를 만들어보기로했다. ▶ 재료 : 떡볶이떡, 어묵, 양배추, 대파, 쫄면 ◀ 내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배트남 땡고추, 청양고추를 굵게 갈아서 만들어 놓은 레드페퍼,그리고 춘장과 설탕을 넣어준다.쫄면도 넣어야하니 물의 양은 조금 넉넉히 넣어 춘장을 잘 풀어주며 끓여준다. 양념이 끓어오르면 준비된 재료를 모두 한꺼번에 넣어 끓여준다. 보글... 보글.... 맛있게 익어가는 짜장떡볶이. 내가 좋아하는 짜장떡볶이가 완성되었다.완성된 떡볶이 위에 통깨 솔솔~~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남편에게 떡볶이를 해준적이 없는듯하다...
조카들에게 아빠 엄마가 없는 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3일째 되는 날. 아이들에게 음식을 해줄 기회가 없었기에 이모의 음식을 먹게되는 아이들에겐 새로운 맛의 모험이다. 물론... 음식을 하는 나에겐 식사때마다 도전이다. 늦잠을 잔 아이들에게 아침은 된장찌게로 무난하게 시작했고...오후 간식으로 떡볶이와 오뎅탕을 준비했다. 요즘같은 겨울철엔 매운맛 살짝 감도는 시원한 오뎅탕과 매콤한 떡볶이가 아마.. 최고의 간식일듯^^ 꼬지어묵에는 넙적한 부산오뎅이 가장 어울리는법...꼬지는 집에서 미리 준비해왔다. 야채 넉넉히 넣어 국물도 미리 만들어주고... 간단히 먹는 간식이지만, 최대한 건강하고 맛있는 맛을 내기 위해 깔끔 정갈하게... ㅎㅎ 시원하게 우려낸 야채육수에 잘 익은 꼬지오뎅...음... 내가 생각해도 넘 ..
얼마전 새로 오픈한 떡볶이집 秀수니야. 떡볶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분식을 좋아하는 친구의 식성을 따라 오늘 점심은 떡볶이로 결정. 대화를 듣다보니... 아마 엄마는 요리사 날씬하고 예쁜 딸은 홀을 담당하는듯.....^^ 깔끔하고, 산뜻한 분위기, 아기자기한 손길들... 이런 분위가 좋아지는 순간이다. 원목 블라인더 사이로 느껴지는 햇살 가득한 창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곳의 창이... 내가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마치 카페에 앉아 있는듯한 분위기. 나의 연습실 인테리어는 블랙,화이트,레드 세가지 색상으로 꾸며놓았을만큼 이런 색감의 인테리어를 좋아하고... 나의 지인들 사이에선 다육식물 전문가처럼 통하는 나에게... 이곳의 분위기가 나의 연습실과 비슷한 부분들이 있다. 천정의 빨강..
어제 피자와 스파게티를 주문했지만, 배불러서 스파게티만 먹고 포장해온 피자. 이 피자는 오늘 나의 아침이 되었다. 따스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그리고 점심. 얼큰한 떡볶이를 만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양배추 넉넉히 넣고, 매운 고추가루 한스푼 듬뿍 넣어서.....^^ 냉장고에 무언가 가득 있어도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은 날이 있는데... 오늘처럼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무언가 마구 마구 먹고싶은날이 있다. 다이어트란 단어를 애써 잊은듯... 그런 단어를 마치 모르는듯.... 그래... 아침이고, 점심이다... 저녁은 아주 아주 가볍게 먹으면 되는거다... 그런데 오늘은 왜이렇게 모든게 다 맛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