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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땡초 (2)
Pumpkin Time
전날 저녁 남편을 위해 건강함 듬뿍 담은 해물볶음쌀국수를 맛있게 먹었지만... 매운맛이 그립다. 해물볶음쌀국수를 먹으며 땡초 몇개만 넣었음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먹었었는데, 오늘 늦은 점심식사에 그 한을 풀었다.. ㅋㅋ 저민 마늘 넉넉히 넣고, 땡초도 듬뿍. 매운맛에 한맺힌 사람처럼 정말 넉넉히 넣었다. 마늘향 매운향 올라오도록 기름에 볶아준다. 마늘과 땡초를 볶다가 물에 불려놓은 쌀국수와 해물을 넣고 볶아준다. 그리고 소스는 어제 만든 마법의 소스 세스푼~ 2016/01/24 - [〓맛있는 story] - 건강함을 담은 해물볶음국수 잘 볶아진 국수는 불을 끄기 전 청경채를 넣어 한두번 뒤적여 주면 맛있게 매콤한 해물볶음쌀국수 완성. 언제나 그랬듯 땡초에 쌀국수 돌돌 말아 매운맛 제대로 즐겨본..
간단한것들 몇가지만 담아오려고 마트에 갔지만, 전혀 간단하지 않는 재료들이 눈에 들어온다.아...나는 왜 이런것들의 유혹에 이렇게 쉽게 빠지는걸까? 오늘 날 유혹한 것들 몇가지로 늦은 저녁을 준비한다.저녁보다는 야참이 더 어울리겠구나? 불고기감으로 썰어놓은 돌돌말린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 돼지고기는 4등분정도 썰어주고, 양념을 준비한다. 오늘은 매운게 먹고 싶다.눈물이 찔끔 나올만큼 아주 아주 매운맛으로...^^그래서 양념장은 화끈 매운맛으로 준비한다.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소주, 후추가루그리고 매운맛을 올려주기 위해 캡사이신 가루도 넣어준다.캡사이신의 양은 먹어서 견딜 수 있을만큼의 양이라고 해야할까? 보통 청양고추를 사용하지만, 오늘은 땡초를 넣어주기로한다.아무래도 나 오늘 한바탕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