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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8경 中 제5경 쌍계사(雙溪寺)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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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8경中 제5경 쌍계사(雙溪寺)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신기리 작봉산(鵲峰山)에 있는 절이다.
쌍계사는 고려 초기에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218)을 건조한 혜명이 창건하였다 한다.
쌍계사 입구에는 2층으로 된 봉황루가 있다.
봉화루 안에 있는 대고가 있었다.
금방이라도 다가가 승무가락이라도 쳐보고 싶었다.
보물 제408호로 지정된 쌍계사 대웅전
문병·봉설(鳳舌)·용두(龍頭)의 장식과 문양이 화려하며, 내부에 봉안된 삼존불 위에는 각기 다른 닫집을 달아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하였고,
정면의 꽃살문은 예술적 가치가 높은 보기 드문 것이다.
특히, 오른쪽 세 번째 기둥은 굵은 칡덩굴로 만든 것인데, 노인들이 이 기둥을 안고 기도하면 죽을 때 고통을 면하게 된다고 한다.
논산에서 가장 많이 본 꽃이 배롱나무꽃이다.
쌍계사의 넓은 마당에 그 자태를 뽑내는듯 배롱나무 꽃이 만개해있었다.
중건비
자연석 기단 위에 장방형의 비신(碑身)이 있는데, 김낙증(金樂曾)이 찬하고 이화중(李華重)이 글씨를 쓰고 김낙조(金樂祖)가 새긴 것이다.
비가 내려도 얼굴부분만 젖지 않는 불상이라고한다.
시간은 저녁 6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산너머 해가 지려 한다.
다음 목적지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옥녀봉으로 정하였기에 발걸음을 제촉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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