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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2선녀탕 본문
산행(22). 2012년7월28일 설악산 (한국의 100대 명산)
- 산행코스 : 장수대탐방지원센터-대승폭포-대승령(1,210m)-안산(1,430.4m)
-두문폭포-용탕폭포(복숭아탕)-응봉폭포-남교리공원지킴터
- 산행시간 : 7시간
전날 밤을 꼬박 세우고 아침 일찍 설악산행 차에 올랐다.
이렇게 피곤한 몸으로 어찌 산행을 할지 걱정이 앞선 산행이었다.
아침에 홍삼과 쵸코렛을 먹고 내 몸이 견뎌주길 기대하며 출발했다.
여름휴가 차량으로 예상보다 도착시간이 많이 늦었다.
출발장소인 <장수대분소>의 전광판이 오전 11시18분을 알리고있다.
산행시작 오전 11시20분.
오늘 산행코스는 <장수대분소>~<십이선녀탕>~<남교리>까지 이다.
대승폭포 도착.
하늘이 그리 맑지 않아 대승폭포가 선명하게 담아지질 않았다.
계속되어진 매마른 날씨로 폭포의 물줄기가 가늘었지만, 이만큼이나 볼 수 있는게 다행스러웠는지도모른다.
대승령 도착.
오늘 산행은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힘들지 않았다.
기대하며 먹었던 홈삼과 쵸코렛의 역활이었을까?
안산방향으로 향하지만, 안산은 통제된 코스다.
안산방향으로 향해 두문폭포에
십이선녀탕 계곡의 전망대에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보인다.
이곳에 오기까지 아름다운 폭포의 모습을 충분히 담았는데, 저곳에선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이 펼쳐질까 하는 기대심에 발걸음이 급해진다.
한참을 바라본 십이선녀탕.
사진으로 그 경이로움을 충분히 담을 수 없었던것이 아쉽지만,
이렇게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충분히 담을 수 없었던게 당연한것인지 모르겠다.
설악산의 야생버섯들.
버섯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지만, 생각만큼 그 모습이 만족스럽게 담겨지질 않는다.
하행길.
오늘 경로가 제대로 잘 표시된 지도이다.
장수대탐방지원센터~남교리공원지킴터
함께한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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