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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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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떨어뜨리고.... 깨지고....

김단영 2014. 5. 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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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손에 닿는 것들마다 온전한 것들이 없다.

 

휴대폰 충전기가 없어져 이곳 저곳 다 뒤졌는데... 안보인다...

차에 놓고 왔나 싶어 저녁때 봐야겠다 싶었는데...

세탁기속 빨레를 꺼내는데, 거기에서 나온다.

쇼핑백에 담겨있던 옷을 넣을때 통째 넣어버렸던듯 하다.

 

점심에 김치찌게를 해먹으려고 얼마 남지 않은 김치통을 꺼냈는데...

거꾸로 떨어뜨려 우당탕...

김치통이 온전해 다행이었지... 오늘이 대청소하는 날이 될뻔했다.

 

그리고 설겆이를 하는데... 멀쩡하던 사기그릇이 툭.... 갈라진다.

하마터면 손을 다칠뻔했다.

 

밥을 가끔 해먹어서 통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놓곤 하는데....

밥을 담아놓은 통을 꺼내며 떨어뜨려 바싹... 깨져버렸다.

아침부터 오늘... 왜 이러는지...

 

냉커피나 한잔 마셔야겠다.

정신좀 차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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