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든든한 돌솥 갈비탕 본문
728x90
SMALL
집에서 가까워 자주 가는 계산삼거리에 위치한 곰채설렁탕.
가깝기도 하지만, 24시간 영업이라 시간에 대한 부담없이 언제든 갈 수 있기에 더 자주 찾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곳은 양이 너무 많다.
물론 이 양이라는건 나에겐 부담스럽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좋아할만한 이유일지도...^^
밥은 물을 부어놓고 숭늉까지 맛볼 수 있는 돌솥밥.
그리고 갈비탕.
가격은 8,000원이다.
그런데... 고기의 양을 생각하면 가격이 매우 저렴한 생각이 든다.
갈비탕에 있는 고기를 다 먹으면 밥은 늘 남기게 될 정도이니...^^
그리고 이 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건 항아리에 담겨진 김치와 깍두기.
깍두기는 좋아하지 않아 늘 건드리지도 않지만, 아마 김치만큼은 한 항아리를 모두 비우고 오게 될때가 대부분인듯.....
내입엔 많이 달아서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이집 김치가 먹고 싶어 다시 찾아올때도 있다.
갈비탕 설렁탕을 먹을때 김치맛으로 먹는 나에겐 이렇게 넉넉히 나오는 항아리 김치가 다시 발걸음을 하게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이곳에만 오면 언제나 그랬듯........ 오늘도 과식을 했다......... ㅎㅎ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맛있는 이야기 > 맛있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입맛을 사로잡은 조개상륙작전 (2) | 2014.06.28 |
---|---|
항아리 팥빙수 (8) | 2014.05.21 |
맛있는 우도 여행 (2) | 2014.03.23 |
아침엔 피자, 점심엔 떡볶이 (2) | 2014.03.17 |
마이달링 재키가 재키를(?) 만난 날~~ (1) | 2014.02.2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