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밥은 먹고 다니니? 본문
728x90
SMALL
몇일 전 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밥은 먹고 다니니?"
몇번 문자를 주고 받은 후 결론은... 맛있는걸 먹으러 가기로...
물론 친구가 쏴준단다..
단백함을 좋아하는 나의 평소 식성과는 달리 친구의 식성을 고려해 좀 기름진 무언가를 선택해 들어간곳.
피자집....
오랜만에 발걸음한 이곳의 메뉴들이 새롭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까망베르 피자,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샐러드.....
까망베르 치즈 조각이 얹어져 있는건 아주 만족스럽지만, 좀 많이 짜다..
치즈를 좋아하지만 늘 이 짠맛이 문제다...
그래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피자~
언제나 크림치즈 종류로 주문하는 파스타.
오늘은 카르보나라로 주문.
이 또한 베이컨의 짠맛이 조금 거슬렸지만, 소스까지 남기지 않고 먹었던 매우 만족스러웠던 스파게티.
샐러드바에 딱히 손이 가는건 없다.
딱 하나 손이가는건 패션프루츠.
동남아쪽은 여러번 다녀와서 인지 익숙한 열대과일들이 나에겐 많은 편이다.
이 패션프루츠는 우리나라에선 냉동만 즐길 수 있지만, 동남아쪽에서 먹을 수 있는 잘 익은 패션프루츠의 맛은 정말 환상적이다.
미끄덩한 느낌을 싫어해서 이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새콤달콤한 맛이 아주 매력적인 과일이다.
아마 이것만 10개 정도는 갖다먹은듯....^^
혼자 지낸다는건 늘 외로운건 아닌데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가끔 안쓰러워 보일때가 있나보다.
오늘처럼 날 챙겨주는 친구들이 있어 난 외로움이라는걸 가끔 잊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맛있는 이야기 > 맛있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를 위한 미스터피자....?? (6) | 2013.10.23 |
---|---|
꼼장어와 매화수가 날 유혹하는 밤~~ (2) | 2013.10.11 |
뽀샤시해진 매화수 뚜껑~ (2) | 2013.07.13 |
맛있게 매운 카레를 선사해준 아비꼬 (2) | 2013.07.09 |
투잇플레이스에서의 기분좋은 식사 (6) | 2013.07.0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