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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사자능선 본문

〓여행을 말하다/산행일기

북한산 사자능선

김단영 2013. 2. 10. 10:39

산행(67). 2013년2월9일 북한산 사자능선

- 산행코스 : 구기동(전심사) → 대남문 → 대성문 → 북악매표소(국민대)

 

경복궁역에서 만나기로한 시간보다 너무도 일찍 도착해버렸다.

덕분에 한가한 경복궁역을 여유롭게 즐겨본다.

오랜만에 오게된 이곳은 그동안 무언가 많은 변화가 있는듯하다.

 

 

 

냉장고를 몇번씩 열고 닫다가 거르고 나온 아침식사는 머핀과 커피한잔으로 기다림의 시간을 채워본다.

 

입구에서 부터 눈이 많다. 아이젠을 준비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출발을 준비한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았던듯 길이 좋지가 않았다.

리딩자의 발자국을 따라가야하니 발걸음이 더디기만 하다.

사자능선을 지나 대성문에서 간단한 점심과 휴식을 갖는다.

 

 

산행에선 남들이 볼 수 없는 또다른 무언가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른사람의 썬그라스에 내 모습을 비춰보았다.

모델이 되어준 두분에게도 감사.

 

대성문을 기점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오늘의 하산점은 국민대방향.

 

 

 

 

 

 

하산 시간이 많이 달라 미리 간 사람도, 뒤풀이 장소가 바뀐 사람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사람들의 발길이 적었던 길을 걸으며, 마음의 여유도 찾아볼 수 있었던 시간.

여러가지가 꼬였던 산행이어서 편치 않은 마음도 있었지만, 땀흘린뒤 맥주 한잔이 무엇보다 소중했던 저녁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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