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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침대로 만들어준 반려동물의 포근한 러브하우스^^ 본문

〓반려동물

아기침대로 만들어준 반려동물의 포근한 러브하우스^^

김단영 2017. 4. 15. 13:53

몽실이가 아기때부터 사용하던 방석,

펫드라이룸을 구입할때 함께 받은 천사방석,

지난번 펫쇼에서 구입해온 방석 2개.


이렇게 아이들에게 각자의 공간을 만들어주었지만,

자기가 정한 방석 한쪽에서 얌전히 잠자는 몽순이와 공주와 달리

몽실이는 늘 아무데서나 철퍼덕~~ ㅎㅎ


3마리다보니 방석이 많은건 당연하지만, 왠지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엔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바로 어린이용 침대를 울 강아지들 침대로 만들어주기로~~


천사방석은 몽실이에게 조금 작지만,

애벌레처럼 동그랗게 몸을 말고 이곳에 들어가있을때면 얼마나 예쁜지..


처음 방석을 구입해왔을때 이곳 저곳을 넘나들며 신나게 물고 뜯었던 몽실이다.

이제 이 방석들을 모두 치워버리고, 치워버린 방석은 컴퓨터 방으로 옮겼다.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늘 내옆에 와있는 아이들의 또다른 공간을 컴퓨터옆에 만들어주었다.


극세사담요에 자리잡은 몽순이.

울 강아지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이 있다.

극세사 담요, 극세사 카페트, 밍크담요.


방석 모두 치워버리고 침대를 아이들 집에 놓아주었다.

침대 길이는 150cm.

유치원 아이들까지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침대다.

혹시 몰라 매트리스 전체에 비닐을 깔고,

매트리스 커버 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극세사 담요를 깔아주었다.


침대를 놓아주자마자 폴짝 뛰어올라

100만년 전부터 자신의 자리였던것처럼 자리잡는 몽실이.

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몽실이, 몽순이, 공주 모두 침대에 올라도 여유로운 공간이다.

새로운 침대에서의 하루밤이 어떤지... 일단 굿나잇~~


아침에 나와보니 음... 아이들 모두 한침대에서~~

에구 이쁜것들.


펜스 하나의 폭이 1미터이다.

총 3세트를 구입해서 연결해서 나온 4미터Ⅹ2미터

언제나 문을 열어놓지만,

집에 손님이 오거나, 수업을 할때 잠시 감금(?) 되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최대한 크게 만들어주려 신경쓴 공간이다.


우리집에 놀러온 누군가 그런다.

자기방 보다 크고 좋다고... 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극세사담요는 침대위에,

극세사 카페트와 밍크담요는 침대 아래 깔아주었다.


어떤 수제간식을 만들어줘도 잘먹고,

잠자리를 어떻게 만들어줘도 편안해하는 울 강아지들...


엄마 바라기 몽실이는 오늘도 해맑게 웃고 있다.

그래... 이런 모습때문에 힘든줄 모르고 저 무거운 침대를 나르고,

매일 매일 이불을 빨고... 수제간식을 만들고... ㅎㅎ


고맙다 나의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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