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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톡톡 터지기 시작한 봄날의 야생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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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엔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향하여 이른 봄꽃을 만나곤 했는데,
올해는 하루 하루 정해진 스케쥴을 이어가는것도 숨가쁘다.
봄이 되며 내가 좋아하던 트레킹, 산행을 가고 싶어 좀이 쑤시지만,
오늘도 이렇게 마음만 들떠있다.
길을 걸으며 만나게 되는 봄꽃들...
2주 후 벚꽃개화가 시작된다고 하니
봄꽃 개화를 기다리지 못해 조바심을 낸다면,
화원을 찾아야할지도 모르겠다. ㅋㅋ
'꽃잔디'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다.
잔디가 깔리듯 꽃망을 터트린 꽃잔디가 가장먼저 봄소식을 알린다.
화려함을 지니진 않았지만,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매력을 지닌듯하다.
'개암나무'
지금은 앙상한 나무가지지만,
곧 커다란 잎과 열매로 겨울이 될때까지 풍성함을 선물해준것이다.
지금처럼 앙상한 이른봄의 벌들에게 꿀을 만들 수 있는 원천이 된다.
'진달래'
올해 처음 보게된 진달래다.
햇살가득한 우리집 거실의 진달래는 사계절 꽃을 피우고,
얼마전 들른 화원의 진달래도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었지만,
화분속 진달래와 야생에서 만나는 진달래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
4월이 되며 이제 본격적으로 봄꽃들이 터지기 시작할듯하다.
오늘부터 외출할때마다 카메라가 필수일듯^^
하루 하루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는 봄....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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