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날아갈듯 맛있는 매콤 바삭 '닭날개요리' 본문
728x90
SMALL
닭을 먹을때 주문해서 먹든, 만들어서 먹든
늘 날개만 먹는 난 오늘도 날개요리를 준비한다.
닭볶음탕, 간장구이, 튀김으로 해먹을때가 많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요리법으로 준비했다.
닭은 깨끗하게 손질하고, 칼집을 내서 준비한다.
소주,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준다.
반나절 이상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켜주면
잡내도 잡아주고, 고기도 더 부드러워진다.
※ 양념 : 간장, 고운고추가루, 다진마늘, 베트남고추, 튀김가루, 전분가루
숙성시켜놓은 닭날개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잘 섞어준다.
팬에 튀기듯 기름을 넉넉히 넣어주고,
중간불에서 뚜껑을 닫고 바삭하게 익혀준다.
날개 몇개는 기름지지 않게 준비하기 위해 찜통에 넣고 쪄준다.
기름으로 튀기듯 익힌 닭날개가
매운맛도 더 강하게 느껴지고, 바삭한 식감도 매력적이지만,
찜통에서 찐 닭날개의 부드러움이 꽤 매력적이다.
처음 강한불에서 불을 미리 줄이지 못해 조금 탄듯한 부분도 생겼지만,
의도하지 않게 살짝 불맛을 느낄 수 있어 오히려 더 매력적인 맛이 된듯하다.
기름에 튀기듯 익힌 요 닭날개는 똑같이 만들어파는 집이 있다면
자주 주문해 먹을지도...^^
아님 내가 차려볼까?
ㅋㅋㅋ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맛있는 이야기 > 따스한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다이어트 식사 '닭가슴살 곤약졸임' (8) | 2017.03.21 |
---|---|
역사적인(?) 날... 건배~~ (2) | 2017.03.10 |
바다향 가득 담은 '해물칼국수' (4) | 2017.02.26 |
쫄깃쫄깃 담백한 '장어탕수' (4) | 2017.02.25 |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돼지꼬리 우거지탕' (5) | 2017.02.2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