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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장난감] 사랑스러운 핑크 물고기 한쌍 본문

〓손에서 만들어지는 세상/실과 바늘

[애견 장난감] 사랑스러운 핑크 물고기 한쌍

김단영 2017. 2. 12. 22:58

바지 만들때는 바지만 여러개 만들고,

치마 만들때는 치마만 여러개 만들고,

겨울엔 틈만 나면 뜨개질로 시간 보내고,

그리고... 요즘 틈만 나면 강아지 장난감을 만들고 있다....^^


무언가를 만들고 남은 핑크색 원단이 아까워 보관했던 원단을 꺼냈다.

물고기를 만들어 강아지들 장난감으로 만들어주면 좋을듯^^


얼마전 여러가지 사이즈로 물고기 패턴을 만들어 놓았는데,

미리 만들어놓은 패턴은 이렇게 편하게 사용된다.


원단에 물고기 패턴을 그려 재단하여 준비한다.


창구멍을 남겨두고 바느질한 후

곡선부분, 꺽이는 부분은 가윗밥을 내준다.

뒤집어 주었을때 매끄럽게 만들어주기 위함이다.


물고 다닐때 삑~ 삑~ 나는 소리는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좋아하기에

물고기 안에 넣어줄 삑삑이도 준비한다.


뒤집어준 물고기에 솜과 삑삑이를 넣은 후 창구멍은 공그르기 해준다.


강아지들이 모두 뜯어내고, 혹시 삼켜버릴 수 있어

눈을 달아주지 말까... 생각했지만,

물고기 몸을 통과시켜 단추구멍을 여러번 왔다 갔다...

그렇게 아주 촘촘하게 달아주었다.

어디... 뜯어볼태면 뜯어봐... 라는 생각을 하며... ㅋㅋ


핑크 핑크... 샤방 샤방..... 넘 이쁜 물고기가 완성되었다.

내가 볼때 이렇게 예쁘게 느껴지니 강아지들도 좋아하겠지?


햇살아래 졸린듯 반쯤 감은 눈을 하고 있는 멍자.

함께 공부한 동생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녀석이다.

어제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내가 만든 장난감을 탐을 냈는데... 줄걸그랬나보다.

다음에 놀러올땐 멍자를 데리고 오라고 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만든 장난감 중 멍자가 갖고 싶은걸 고르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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