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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행주산성에 가면 꼭 가봐야하는 곳...!! 커피볶는집 '커피아저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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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 아낀다고 커피는 가능한 집에서 내려 먹지만,
그래도 나의 커피값 지출은 그리 적지 않다.
얼마전 친구가 행주산성 커피아저씨에 다녀왔다며, 선물로 가져온 '탄자니아' 커피.
오늘은 그 커피를 구입했던 커피아저씨에 가서 커피를 마셔야한단다.
일주일동안 밀린일들을 해야하는 주말이지만,
일보다 커피의 유혹이 더욱 달콤할 수 밖에 없다.
'커피아저씨' 본점인 행주산성점.
몇일의 시간이 지난 지금.... 주문했던 커피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생각날리.. 없다. ㅎㅎ
친구와 나는 커피.
나의 짝꿍은 그린티라떼.
'LONOX Butterfly Meadow'
1918년 이후 미국 백악관의 공식 식기로 사용되며 알려진 브랜드이며,
화려한 꽃장식, 클래식한 이미지, 심플하면서 우아함을 담은 디자인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모든건 다 갖추고 있는듯하다.
꽃, 나비, 벌이 그려진 커피잔.
특히 벌은 작게 그려져 있어 커피잔과 받침에 있는 벌을 찾는 재미도 한몫한다.
미국에 갔을때 사왔으면 좋았을텐데,
한국에서 판매되는 금액은 가격이 만만치않다.
6개월 후 다시 미국에 가게될땐 이 브랜드의 식기를 종류별로 쇼핑하게 되지 않을까싶다.
'세상사는 기쁨을 드리는 "커피아저씨"이고 싶습니다'
네프킨에 적힌 말이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듯하다.
나도 누군가에게 세상사는 기쁨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이 문구를 가슴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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