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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플러스 민트라벨 시리즈 "코코라벨 쵸코라떼" 본문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셀플러스 민트라벨 시리즈 "코코라벨 쵸코라떼"

김단영 2016. 9. 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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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플러스 민트라벨 시리즈로 달달한 시간들을 즐기고 있는 요즘이다.

오늘은 무슨 맛을 먹어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진 나^^


늘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겼던 민트라벨 시리즈를 오늘은 따스하게 준비해보기로했다.

우유를 넉넉히 데워야 하기에 컵 보다는 냉면기에...^^

너무 뜨겁게 돌리면 우유가 부글부글 렌즈에서 넘칠 수 있으니 살짝 따스하다 할 정도로 우유를 데워준다.


그리고 오늘 나를 기분좋게 해줄 맛은 "코코라벨"


뜨겁게 데워진 우유에 코코라벨을 넣고 거품기로 몇번 휘리릭~

찬 우유에도, 따스한 우유에도 스르륵~ 잘 풀어져서 거품기까지는 필요 없지만, 

살짝 거품을 내고 싶었다.

그런데.. 나의 팔힘 부족으로... 거품은 보이지 않는다... ㅠ.ㅠ


결국 기계의 힘을 빌리기도했다.

거품 없이 먹어도 괜찮은데.... 꼭 거품을 만들어보겠다는 일념으로^^


몇초 드르륵 돌렸을 뿐인데.. 오호... 스물스물 올라오는 거품들~

그래 내가 원한건 바로 이거였어.

카페의 스팀우유같은 거품은 아니지만, 핸드블렌더로 만들어지는 거품의 느낌이 참 좋다.


거품이 올려진 맛있는 코코라벨이 완성되었다.

거품 하나로 더욱 맛있는 비쥬얼로 완성된 "코코라벨 쵸코라떼"


쵸코의 진한 향만큼 그 맛 또한 진한 쵸코의 부드러움을 지닌 코코라벨이다.

다시 생각해도 핸드블렌더로 거품을 만들어준건 정말 잘한듯...^^


아직 맛볼 수 있는 민트라벨 시리즈가 많이 남아있다.

아 행복해~~~~


얼마전까지 선풍적 인기몰이를 했던 바나나 쵸코파이, 바나나 막걸리 등등.... 

"바나나 요" 요건 또 어떤 느낌의 바나나맛을 내줄지 기대된다.

다음번 나의 입을 즐겁게해줄 바나나맛 "바나나 요"

기다려~~ 내가 곧 맛있게 흔들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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