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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불면증을 동반하는 석회성건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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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기 하루 전..... 참아오던 오른팔의 통증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았었다.
그때 진단 결과는 『석회성건염(Calcific tendinitis)』.
컴퓨터를 최대한 만지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미국에 올때 처방받은 약을 가져 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 흔한 소염진통제 하나 챙겨오지 않았다.
전날 통증으로 잠을 제대로 못잔 아침... 오빠에게 진통제가 있느냐 물어 약을 받아든다.
석회성건염이 잠도 못잘만큼 통증을 유발한다는게 이런건가보다싶다.
"ALEVE"
앞에 써있는 "All day Strong"이란 말이 왠지 모를 강력한 인상을 준다.
음... 효과가 좀 있어야 할텐데...
오빤 내가 걱정이 되는지 아무것도 하지 말란다.
괜찮다고 말은 했지만, 사실 괜찮지 않다.
이 약으로 얼마나 통증과 잘 싸워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진통제로 버틴다는게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닌데.....
그래도 현재로선 방법이 없다.
진통제를 먹어가며 컴퓨터를 만지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아직 덜 아픈지도 모르겠다....^^
2016/03/15 - [〓어제와 오늘] - 팔꿈치에 찾아온 "석회성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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