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umpkin Time

엉망이 되어버린 나의 블로그 본문

〓어제와 오늘

엉망이 되어버린 나의 블로그

김단영 2016. 4. 4. 11:44
728x90
SMALL

블로그 주소의 스팰링 하나를 수정하며, 블로그 유입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이전 사용하던 주소는 이상하게 사용되는걸 막기 위해 사이드 주소로 가지고 있으려고 했는데, 

그 작업을 하는 짧은 시간 다른 사람이 그 주소를 사용하게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ㅠ.ㅠ


하루 방문객수 평균 1,000명 정도를 유지하고 있던 중 Naver 유입수가 50~60%를 차지했었는데,

주소가 변경된 후 Naver 유입이 끊겼다.

현재 Naver 검색시 상단에 오르는 내 글이 많다보니 내 주소를 사용하게 된 사람은 만들자마자 방문객수가 몇백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나의 방문객수는 500즈음에 머물렀다.

블로그를 만들자마자 몇백명씩 들어오는 주소를 얻는 그 사람에게 부탁을 해봤지만, 답이 없다.

제대로된 주소를 득탬했다 생각할 수 있는데, 그 주소를 버릴리가 없겠지...


4년간 사용하던 나의 블로그는 

많은 광고 요청, 포스팅 요청 등을 모두 거절하며 참 고집스럽게 운영해왔다.


주소가 변경되고 다른사람이 사용하게된 경위가 조금 이상하다 싶고, 

뭐에 홀린듯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미 벌어진 일인데.... ㅠ.ㅠ

Naver에 검색된 글들이 빠른시일내에 다시 나의 블로그로 제대로 유입될 수 있길 바랄뿐...

Naver 유입이 사라진 나의 블로그의 유입로그는 현재 Daum과 Tistory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루종일 모니터만 멍~ 하니 바라본듯하다.


Naver 블로그를 사용할때 하루 방문객수 10,000명에 준하는 파워블로그 활동을 하면서도 그걸 접고 Tistory로 올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였기에... 다시 그런 마음으로 돌아간다 생각해도 되지만,

자의와 타의의 차이는 사람의 감정을 참 이상하게 뒤흔드는듯하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