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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득 웃음 가득한 음악회 본문

〓어제와 오늘

행복 가득 웃음 가득한 음악회

김단영 2016. 3. 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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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곳만 다녔던 예전 나의 모습과 달리 가야 하기에 가야할 곳들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

바로 『기자』라는 타이틀을 여러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은 지루할때도, 힘들때도 있지만,

대부분 힘들어도 즐겁운 시간들이 더 많기에 버리고 싶지 않은 타이틀 『기자』.


음악회 취재로 요양원을 찾았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움직일때면 늘 함께 보게 되는 어머님들.

아이들의 모습 하나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들이다.

나의 어머니가 그러했고, 우리의 어머니가 그러했듯이....^^


공연 후 사진을 찍으며 하트를 만들어보라는 말에 아이들은 얼굴에 환한 웃음도 함께 담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있는것 만으로 어르들에게 기쁨을 주는 아이들.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오늘 취재는 웃음 아이콘 5개를 가득채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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