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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계심도] 빛의 양을 조절하여 원하는 사진을 얻는다 본문

〓여행을 말하다/렌즈에 담은 세상

[피사계심도] 빛의 양을 조절하여 원하는 사진을 얻는다

김단영 2016. 2. 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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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과 음식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아웃포커스(Out of focus) 느낌의 사진을 많이 담아왔다.

(아웃포커스는 내가 원하는 사물만 선명하게 나오고 뒷 배경이나 원하지 않는 부분을 흐리게 나오게 하는 기법이다.)


아웃포커스와 같다고 할 수 없고, 그렇다고 같지 않다고 할 수 없는 피사계심도(depth of field, DOF)

피사계심도는 촛점이 맞는 영역을 말한다.

피사는 사진 찍히는 범위를 말하고, 심도는 깊이를 말한다.

조리개를 조여줄 수록 깊이가 있고, 열어줄 수록 깊이가 좁다.


같은 환경에서 사진을 찍어도 찍는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이 나온다.

빛은 양은 동일하지만, 

그 빛의 양을 어떻게 조절하여 찍는냐에 따라 여러가지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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