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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on cafe (2)
Pumpkin Time
지난번 개봉해서 먹었던 MON CAFE의 Grand Noir.한봉지밖에 남지 않아 또 한봉지를 개봉한다.이번엔 Mocha. 다시 커피케이스에 가득 채워진 커피를 보니 마음이 풍성해지는듯하다.모카특유의 은은한 과일향과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는 맛있는 끝맛을 지녔다. 알루미늄 호일 포장에 각각의 봉지마다 들어있는 방습제.정말 꼼꼼한 포장이다.이런 꼼꼼함과 정성이 매력적인 커피맛을 만들고 있는듯하다. Top On Filter오늘도 고급스럽게 컵 위에 필터를 올려놓는다. 2~3번 나누어 물을 부어 커피를 내린다.아이스로 마실땐 2~3번 정도, 따스하게 마실땐 3~4번 정도가 적당한듯하다. 음~~ 향이 올라온다.커피를 향으로 마실때.... 난 이럴때가 참 좋다. 커피 한잔과 약간의 쿠키.휴식의 시간을 갖는다.혼..
함께 영어공부를 시작한 패션학교 동생과 카톡 중....."언니 혹시 시원스쿨 영상 있어요"대답 없이 인강을 보내기 시작했다.시원스쿨, 유명 강사들 강의, 그 외 괜찮은 인강들을 우루루룩~~~~대략 15GB 가량 되는 동영상을 보냈으니 동영상 폭탄을 보낸샘이다. ㅎㅎ 다음날 너무 너무 고맙다며 커피를 선물로 가져온 동생.얼마전 나에게 한봉지 선물했을때 그 맛을 호평했는데,이번엔 세봉지나.......^^ 일본어가 적혀있는것만으로 충분히 일본커피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포장이다. Mon Cafe Drip Coffee. 그동안 여러 종류의 드립커피를 먹어봤지만, 포장의 크기는 몬카페가 가장 큰듯하다.한봉지만 선물받아도 기분이 꽤 좋아질듯한 느낌^^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되어있다.1컵의 분량이라지만,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