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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alisades Park (4)
Pumpkin Time
작년엔 미국에서 한국사람들을 접할일이 없어 늘 미국식당, 이태리식당만 다닌듯 한데,올해는 산악회를 다니며 한국사람들을 만나게 되다 보니 외식도 한국문화처럼 즐기게 되는듯 하다.미국에서 즐기는 한국스타일의 문화.... 이 또한 신선한 경험이다....^^ 뉴저지 Palisades Park의 Grand Ave.에 위치한 EXIT 201을 찾았다. Open 시간인 오후 4시~9시까지 메뉴의 50%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Happy Hour.메뉴 가격이 꽤 착하다..........^^ 얼린 맥주잔에 채워지는 생맥주.그리고 줄지어 나오는 안주들...나오는 안주마다 그 맛이 꽤 만족스럽다. 이곳에 있는 잠깐의 시간동안 마치 한국에 와있는듯한 착각이 들었다.한국적인 분위기, 한국스타일의 술안주, 한국스타일의 주류문화...
좋아도 GO....!!속상해도 GO....!!진지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라도 GO....!!오늘도 GO.... GO....!! 오늘도 양꼬치집이다.지난번 갔었던 뉴저지 Palisades Park의 Columbia Ave.에 위치한 "동방꼬치구이".이번엔 바로 그 근처의 215 Broad Ave. 에 위치한 "고향꼬치구이". 2016/03/25 -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 뉴저지의 양꼬치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나의 말이 오늘도 이어진다.금새 달려가 사온 칭따오.특별히 좋아하는 술이 있는지 묻기에.... 매화수 혹은 그와 비슷한것들을 먹는다고 하니...설중매와 매화수까지 추가되었다.아... 저걸 다 누가 먹지? 음.... 오랜만에 만난 미국의 매화수.용량이 한국에서 파는것 보다 커서 병의 모양도 오동통이..
집에 들어가는길에 뉴저지 Palisades Park의 공원에 잠시 들렀다. 이틀 연속 비가 오면서 호수 주변은 안개가 자욱하다. 어딜가나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공원. 몇곳을 가본 뉴욕과 뉴저지의 공원들 규모와 시설들이 그저 감동... 감동이다....^^ 마트에 가기 전 잠시 들렀던 뉴저지 작은 마을의 동네공원.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몇컷 남겨본다.
오늘 아침식사는 미국인들이 흔히 찾는다는 Diner를 즐기기 위해 Palisades Park에 있는 "Gotham City"를 찾았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미국스타일의 자유스러움. 뭔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메뉴판. 오늘 아침 주문도 영어에 능숙한 오빠가...^^ 늘 커피는 레귤러를 즐기지만, 오늘은 크림을 넣어보기로했다. 버터가 부드럽게 녹아들어있는 토스트와 포도쨈, 딸기쨈. 와플과 포테이토,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두툼한 햄. 부드럽고 달콤한 와플을 위한 시럽과 버터.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간 mexicn Rab과 포테이토. 치즈와 야채가 듬뿍 들어간 오믈렛. 2인분을 주문했지만, 3명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양이다. 어딜가나 양이 많은 미국식당....^^ 어릴적 오빠의 영어실력이 부러워 영어공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