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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카르보나라스파게티 (1)
Pumpkin Time
몇일 전 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밥은 먹고 다니니?" 몇번 문자를 주고 받은 후 결론은... 맛있는걸 먹으러 가기로... 물론 친구가 쏴준단다.. 단백함을 좋아하는 나의 평소 식성과는 달리 친구의 식성을 고려해 좀 기름진 무언가를 선택해 들어간곳. 피자집.... 오랜만에 발걸음한 이곳의 메뉴들이 새롭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까망베르 피자,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샐러드..... 까망베르 치즈 조각이 얹어져 있는건 아주 만족스럽지만, 좀 많이 짜다.. 치즈를 좋아하지만 늘 이 짠맛이 문제다... 그래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피자~ 언제나 크림치즈 종류로 주문하는 파스타. 오늘은 카르보나라로 주문. 이 또한 베이컨의 짠맛이 조금 거슬렸지만, 소스까지 남기지 않고 먹었던 매우 만족스러웠던 스파게티. 샐러드바에 딱..
〓맛있는 이야기/맛있는 여행
2013. 9. 27.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