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치킨셀러드 (1)
Pumpkin Time
젠틀독에 매일매일 오시는(?) 어르신 강아지 쫑~ 쫑의 보호자분께서 저녁 무렵 쫑이를 데리러 오시며 비닐봉지 하나를 건내신다. " 따스할 때 드세요 술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 앗.... 난 술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미용하는 아이들 다 보내고, 일이 늦게 끝나다 보니 쫑이를 데리러 오실 때마다 한잔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너무 자주 보셨을 뿐... ㅋㅋ 음.... 나 아무래도 알코올 음료는 조금 줄여야 할 것 같은데..... 될까? ㅋㅋㅋㅋ 포장된 비닐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온기. 따스할 때 건네주고 싶어 했던 그 마음이 담겨있는 듯하다. 'SHY BANA' 앗... 이건.... 우와~~ 미국식 집밥 메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이곳의 음식이라니... 미국에 있을 때 집..
〓맛있는 이야기/맛있는 여행
2019. 2. 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