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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라호수공원 (11)
Pumpkin Time
남편을 마루타(?)로 만들어버린 방송촬영이 우리집에서 있었다.나는 절대 나오지 말게 해달라는 요청과함께^^ 난 그동안 여러매체에 다양한 방법으로 얼굴이 나온적이 많다.고등학교 시절.... 학생프로그램에 살짝 나온걸 시작으로약 18년간 컴퓨터 강사를 했던 시절 기업체 사보집과 신문에 실리기도 하고,케이블 방송에 기자 인터뷰로 출연하기도 하고,국악인으로서 신문, 라디오, TV에 나오기도 하고,해외공연을 많이 다녔기에 해외신문과 방송에도 여러번 출연했으니이렇게 나열하니 꽤 많은 나온듯한 기분이다..... ㅎㅎ 하지만.... 발 수술 후 28kg 체중이 늘어난 지금의 모습은.... ㅠ.ㅠ 집.... 조금 치우고, 인터리어에도 신경을 써야하는데,너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다.식탁위에 잡다하게 올려져 있던것들만 치웠..
도깨비 촬영지로 조금 더 알려지게된 안성에 위치한 미리내성지.TV를 거의 안보고 지내는 내가 드라마 도깨비를 봤을리 없다.내가 살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호수공원에서도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는 나도 참... 무심한듯.... ㅎㅎ 보통 사진을 찍을때 이렇게 마구자비로 햇살이 들어오는 사진을 담지 않는데,의외로 이렇게 담은 사진이 꽤 괜찮은 느낌이다.미세먼지는 최고수치를 갱신한 날이었지만,햇살 가득한 포근한 날이다. 겟세마니동산, 순례자의집, 성요셉성당을 가볍게 돌아본다. '묵주기도길' 십자가의 길을 따라 103위 시성 기념 성당 방향으로 향한다. '잔디광장' '103위 시성 기념 성당' '성모당' 이곳 미리내성지는 성지순례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미리내 성 요셉 성당- 12위 ..
오전에 플룻 수업이 있는 토요일 오전..... 몸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플룻을 들고 여러번 고민했지만, 결국 플룻을 다시 제자리에 놓고 말았다.정해진 일정을 취소하고 난 여유로운 시간은언제나 나에게 선물같은 시간들이다. 지난주 지인과 통화하는데... 나에게 그런다.'시간이 언니를 쫓아가고 있는것 같아요'하루를 48시간 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말은 자주 듣는 나에게새로운 표현이 사용됐다.난 삶에 대한 욕심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다.욕심만큼 그리 큰 인물이 된것도 아닌데.... ㅎㅎ 여유로운 시간은 여유롭게 보내는게 정답인듯하여 산책길에 나선다.아직 외출을 시키지 않는 몽순이는 혼자 집에두고,오늘도 몽실이와 공주만 외출준비를 한다. 토요일 오전.그 어느날보다 햇살이 맑은 날이다.청라호수공원에서 SBS촬영이 있..
언제나 몽실, 몽순, 공주 셋을 데리고 산책을 다니지만,세마리와의 산책....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다. 내가 힘들기도 하지만, 가끔은 세마리 모두 어울리는것 보다는성격, 취향을 고려해 한마리씩 산책을 시켜주고 있다. 오늘은 공주만 데리고 산책길에 나선다.묵직한(?) 몽실이가 없으니 일단 체력적으로 넘 편하다.. ㅎㅎ 청라중앙호수공원.낮시간이어서 사람들이 없어 좋지만...이날 호수변 잔디와 나무에 약을 주고 있었다.Oh My GOD........!! 아이들 슬개골을 위해 산책길에서 흙을 밟게 하고 싶어일부러 공원을 찾고 있는데... ㅠ.ㅠ음... 당분간 공원 잔디밭은 피해야할듯하다. 2.1kg의 자그마한 공주는오늘도 그 이름처럼 꽤 예쁜걸음으로 산책을 즐기지만,늘 함께하던 몽실이가 없어 왠지 모를 외로움..
늘 커널웨이만 걷던 몽실이와 몽순이를 데리고 청라중앙호수공원을 찾았다.집에서 멀지 않지만, 차를 가지고 와야하는 귀차니즘으로.... 오늘에서야... ㅎㅎ 몽실이, 몽순이 둘을 데리고 혼자 산책 다니는게 조금은 버거웠는데오랜만에 낮시간 여유를 찾은 남편과 함께여서 여유로운 길이다. 계단...음.... 오늘도 움직이지 않는 몽실이다.아직도 계단 내려오는게 무서운거니? 간식으로 유혹해보지만... 요지부동인 몽실이. 그리고 기싸움에 들어가지만... 오늘도 내가 손을 들었다.몽실이는 내품에 안고 계단을... ㅎㅎ 언제나 사람 많은 커널웨이와 달리 한가한 호수공원.커널웨이에서는 목줄을 길게 해주는것도 힘들었는데,오늘은 긴 목줄로 신나게 뛰어노는 몽실이.그리고 그 옆에서 함께 뛰어노는 몽순이 오늘도 앙증맞은 옷을 입..
아침부터 하루 종일 이곳 저곳..... 바쁜 하루를 보낸 저녁이다.거실창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을 바라본다.집에서 일몰을 바라보는게 얼마만인지... 아름다운 하늘이다.아름다운 순간이다. - CANON 6D / 24-105mm -
집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가기 좋은 곳인 청라호수공원.낮에 보아도, 밤에 보아도 늘 새로운 아름다운 다가오는 곳이다.청라호수공원의 오후를 담아본다. - CANON 6D / 24-105mm -
8월~10월 3째주 일요일 오후6시 청라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2016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얼쑤'9월18일에는 인천국악관현악단이 그 무대를 멋지게 꾸몄다. 집에서 약 3km 거리를 걸어 도착한 청라호수공원아직 햇살이 있을듯한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어둠이 찾아오고 있다.가을이 깊어지며 일몰시간도 좀더 앞당겨지고 있다. 조금 일찍 도착한 청라호수공원 분수대쪽의 야외무대.공연시간이 다가오며 객석도 채워지기 시작한다. 이와 비슷한 무대에서 여러번 공연자가 되었었는데...이젠 점점 객석에 앉게 되는 일이 익숙해지고 있는듯 하다. 공연이 시작된다.송도에서의 공연때 처음 만났던 인천국악관현악단.그때의 소리보다 더욱 아름다운 소리를 전해주고 있다.아쟁 연주자가 한명뿐이다.집에 있는 아쟁을 들고..
청라국제도시의 아파트들은 고층이 대부분이다.고층건물을 싫어하는 내가 이곳 청라국제도시로 이사를 온건 정말 대단한 결정이다.고층을 싫어한다는 내가 선택한 28층.고층을 싫어했다라는 말을 꺼내기가 부끄러울만큼지금은 28층에서 바라보이는 조망, 일출, 일몰을 즐기고 있다. 처음엔 고층만 보이는 모습들이 싫었지만,지금은 이런 모습을 즐기는 나를 발견하곤 스스로 당황했던적이 있다. 익숙함인듯하다.하지만 이런 익숙함이 싫지 않다.청라호수공원을 거닐며 주변의 모습을 담아본다. "CANON 6D / 24-105mm"
고층아파트가 대부분인 청라국제도시.청라의 아름다운곳을 말하라면 첫번째로 나오는곳이 청라호수공원이다. 청라호수공원 입구에 자리한 청라루를 비롯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여러 건축물들.한국의 느낌을 사랑하는 나에게 이곳은 호수공원 그 어떤곳보다 나에겐 편안한곳이다. 그 아름다움을 몇컷 남겨본다. "CANON 6D / 24-105mm" 2016/09/03 - [〓여행을 말하다/렌즈에 담은 세상] - 청라 호수공원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