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족두리봉 (5)
Pumpkin Time
산행(188). 2014년 9월 10일 북한산 - 산행코스 : 북한산생태공원→구름정원길→족두리봉→비봉→용꼬리바위슬랩 - 산행거리 : 약 6km 추석연휴의 첫날을 북한산 산행으로 시작했었는데... 연휴의 마지막날도 북한산으로 향한다. 불광역을 출발해 북한산생태공원의 아파트길로 오면 북한산 둘레길의 8구간인 구름정원길이 시작된다. 언뜻봐도 한뼘이상 되어보이는 지네. 다리 많이 달린건 언제봐도 징그럽다.. ㅎㅎ 둘레길을 따라 가다보면 이틀전 대호아파트길로 오르던 길과 만나게된다. 연휴 기간 내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일행중 한분이 둘레길에서 발못을 삐긋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은듯하다. 하산을 결정하고, 가시면서 가방에 있는걸 이것 저것 내놓고 가신다. Martens 맥주, 편육, 과일..
산행(187). 2014년 9월 7일 북한산 - 산행코스 : 대호아파트→족두리봉→향로봉→비봉→비봉탐방지원센터 - 산행거리 : 약 6km 퇴원 후 5주째 접어들며 심한 통증이 날 괴롭히기 시작한다. 일주일에 3~4번 산행을 하던 나에게 일주일간의 휴식을 주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이른 아침 북한산으로 향했다. 북한산 족두리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길. 불광역 9번출구에서 출발해 대호아파트길로 올랐다. 족두리봉을 지나 향로봉으로 향하는 길. 뜨겁게 떠오르는 아침 햇살이 아름다운 아침이다. 족두리봉과 조금씩 멀어질때마다 펼쳐지는 조망이 아름답다. 향로봉. 향로봉을 지나 비봉으로 GO GO...!! 오늘 산행 중 나의 유일한 한 컷. 비봉을 바라보며... 조금 더 비봉과 가까이 다가가본다. 비봉..
산행(179). 2014년 8월 8일 북한산 불광역에서 출발해 오늘 북한산의 들머리는 대호아파트길로 올랐다. 대호아파트길 언덕진 길을 조금 올라 빌라 옆길 둘레길로 이어지는 길. 둘레길 입구에서 족두리봉까지 800m. 오르는 길은 짧지만, 이곳에서 오르는 조망이 아름답다. 병원입원 한달동안 체중이 꽤 많이 불었다. 타이트하게 입던 등산복이다보니... 들어가는 옷이 없다. 커서 입지 않던 옷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던게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박스티였던 면티가 오늘 나의 산행 복장이다. 이 한장의 사진이 날 왜이리 슬프게 하는지.... ㅠ.ㅠ 도토리의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다. 다음달이면 갈색으로 익어간 모습을 보여주겠지? 계속되어지는 바윗길이지만, 힘들지도, 어렵지도 않은길이다. 입..
산행(155). 2014년5월28일 북한산 - 산행코스 : 용화1공원지킴터→족두리봉→수향비→김신조굴→웨딩바위→진관사 3일전 북한산에 다녀왔지만, 오늘도 북한산으로 향했다. 햇살이 뜨겁다. 디기탈리스꽃 북한산 생태공원에서 만난 디기탈리스꽃. 애정을 숨길 수 없다는 꽃말처럼 그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는 화려함에 눈길을 머룰게한다. 불광역을 출발해 용화1공원지킴터에서 출발~ 누군가는 산에서 바라보이는 도심의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 난 산에서 바라보이는 도심의 모습이 좋다. 저곳을 떠나 이곳에 와있구나... 하는 느낌. 그 느낌이 좋아서 오늘도 난 산에 오른다. 족두리봉을 바라본다. 잠시 후 가게될 릿찌길. 개미집이 꽤 크다. 저곳에 얼마나 많은 식량을 쌓아놨을까? 언제나 느끼지만, ..
산행(54). 2012년11월27일 북한산 - 산행코스 : 용화지킴터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구기탐방지원센터- 산행시간 : 5시간 감기기운과 부족한 잠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아침이었지만, 함께하기로한 사람들과의 약속이 중요했기에 산행길을 택했다.불광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용화공원지킴터에서 산행 시작. 족두리봉(수리봉) 남벽 족두리봉을 향하는 길의 주변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얼굴이 많이 안되보였는지 함께한 언니가 따스한 커피한잔을 건내준다.산에서의 이런 나눔은 언제나 좋다. 족두리봉(370m). 눈앞에 펼쳐진 화려한 비봉 능선이 아름답다. 족두리봉을 내려와 향로봉으로 향한다. 탕춘대 방향으로 향하는 길의 북한산의 차마고도 차마고도에서 바라보는 수리봉 북벽 아직 바위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