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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옥돌정쌈밥 (2)
Pumpkin Time
저녁식사 시간을 훌쩍 넘기고, 뱃속에서 나좀 살려달라... 요동을 치고 있다.시장이 반찬이란 말처럼 이럴때 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한 저녁이다. 지금 내가 있는곳에서 가장 가까운곳을 찾아... 하지만, 그중 맛있는 곳을 찾아온 곳은계산역 5번출구에서 계양산 방면으로 오르는 길에 위치한 "옥돌정쌈밥" 내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쌈야채가 가득해서이다.야채를 좋아하는 난 무한리필 야채만 있다면 어디든 좋지만,여긴 야채뿐 아니라 상차림도 좋고, 반찬 하나 하나 젓가락을 바쁘게 하는 곳이다. 쌈밥에 기본적으로 나오는 삼겹살.쌈밥에도 종류가 있지만,제육볶음보다는 삼겹살이 갑인듯^^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늦은 시간이기에 뱃살을 위해 양을 조절해야 하지만,그런것쯤..... 잊고 싶은 저녁이다. 야채를 너..
계양산 산행을 마치고, 연무정에서 계산역으로 향하던길... 출출함을 어찌 해결해야 할텐데... 하며 매의 눈으로 이곳 저곳 살피다 발견한 집. 사실.... 오가며 자주 보던 간판이지만, 쌈밥이야 다 거기서 거기겠지 라는 생각에 지나쳐왔던 곳이다. 오늘은 한번 들어가볼까? 오호..... 맘에 드는 문구 발견. "야채는 무한셀프" 야채를 좋아해서 쌈야채는 수북히 담아먹는 나에게 이보다 좋은게 또 있을까? 쌈야채의 종류도 다양하다. 배꼽시계의 투정으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대략 10가지쯤 되었던것 같은 기억이다. 그리고.... 저 안내문이 걸려있는 걸이가... 스틱....? 산 아래 있는 집에 딱 어울리는 인테리어다. 야채는 일단... 수북하게 접시 가득.....^^ 반찬의 가지수가 많은 편이다. 7가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