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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뎅탕 (2)
Pumpkin Time
어묵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요즘같은 겨울엔 더더욱 생각나는 국물요리가 아닐까싶다. 오늘은 평소처럼 뚝뚝 썰어 끓이는게 아닌 꼬지어묵을 만들어볼까한다.마치 집에서 포장마차 군것질을 즐기듯^^ 첫번째 재료는 '대파 한뿌리' 두번째 재료는 '건새우'국물 맛을 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오늘은 시원한 국물맛을 내주는데 일등공신인 건새우를 사용했다. 세번째 재료는 '땡고추간장'그리고 베트남 땡고추를 간장에 절여놓고 먹는 나만의 매운간장.고추도 넉넉히 건져놓았다. 그리고 네번째 재료는 국물요리에 빠지면 섭섭한 '무' 꼬지 어묵엔 넙적한 어묵이 제일 맛있는듯.어묵은 한봉지만 준비했다. 어묵은 3등분으로 잘라주었다.큰 꼬지였다면 세로로 2등했겠지만,오늘은 적은 양을 끓여서 작은 꼬지를 준비했다. 썰어놓은 어묵은 ..
저녁식사에 친구를 초대했다. 누군가를 초대했을때 메뉴는 혼자 먹을때와는 분명 달라진다. 일단 집에 있는 재료 총 출동시켜 음식을 준비해본다. 음식을 가려서 잘 챙겨먹어야 하는 남편을 위한 요리. 한잔 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친구를 위한 환상의 안주 요리. 이 두가지를 만족시켜야 하는게 오늘 나의 미션이다. = 대패삼겹살불고기 = 얼마전 우리집 1층에 있는 새마을식당 열탄불고기가 먹고 싶어 혼자 해먹는 대패삼겹살불고기. 블로그에 올려놓은걸 남편이 보고, 그걸 먹고 싶단다. 일단 남편의 치료식으로는 그리 적합한 음식은 아니지만, 그날의 불고기보다 맵지 않게 불고기를 준비한다. 2016/01/19 - [〓맛있는 story] - 대패삼겹살의 맛있는 변신 몇일전 했던 것과 똑같은 레시피로 뚝딱 완성. 오늘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