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40
Total
1,151,947
관리 메뉴

Pumpkin Time

포장마차 처럼 만들어먹는 '꼬지어묵' 본문

〓맛있는 이야기

포장마차 처럼 만들어먹는 '꼬지어묵'

김단영 2017. 1. 8. 17:27

어묵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요즘같은 겨울엔 더더욱 생각나는 국물요리가 아닐까싶다.


오늘은 평소처럼 뚝뚝 썰어 끓이는게 아닌 꼬지어묵을 만들어볼까한다.

마치 집에서 포장마차 군것질을 즐기듯^^


첫번째 재료는 '대파 한뿌리'


두번째 재료는 '건새우'

국물 맛을 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시원한 국물맛을 내주는데 일등공신인 건새우를 사용했다.


세번째 재료는 '땡고추간장'

그리고 베트남 땡고추를 간장에 절여놓고 먹는 나만의 매운간장.

고추도 넉넉히 건져놓았다.


그리고 네번째 재료는 국물요리에 빠지면 섭섭한 '무'

 

꼬지 어묵엔 넙적한 어묵이 제일 맛있는듯.

어묵은 한봉지만 준비했다.


어묵은 3등분으로 잘라주었다.

큰 꼬지였다면 세로로 2등했겠지만,

오늘은 적은 양을 끓여서 작은 꼬지를 준비했다.


썰어놓은 어묵은 이렇게 꼬지에 꼽아 준비한다.


준비된 대파, 건새우, 매운고추와 간장, 무를 넣고 육수를 먼저 올려놓고,

어묵까지 넣어 끓여준다.

어묵탕 특유의 식감을 자극하는 맛있는 향에 이끌려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모두 꿀꺽~

완성된 모습은 포장마차 비쥬얼을 그대로 재연했다는 소문이~~~ ㅎㅎ


가끔은 집에서도 꼬지를 이용해 포장마차 분위기를 내보는것도 괜찮은듯^^ 


4 Comments
  • imkien 2017.01.09 19:50 신고 아, 전 술을 안마셔서 포장마차의 어묵은 모르지만, 쌀쌀한 겨울의 어묵꼬치와 뜨끈한 국물은 별미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솜씨가 좋으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시네요 늘 말이죠
  • 김단영 2017.01.09 20:02 신고 아.. 저도 포장마차는 안가지만.. 그냥 그런 느낌 처럼 만들었어요.
    뚝뚝썰어서 신경안쓰고 끓이는 어묵탕보다는 조금 더 신경써야 하지만, 비쥬얼 때문인지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거든요^^
    솜씨는 그리 좋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 꽃구름See 2017.01.30 17:26 신고 좀전까지 배부르다 생각했었는데 침이 꼴깍 넘어 가는게 배고파지는데요 ㅎ

    가까이 사는 친한분이셨으면 해달라고 엄청 졸랐을꺼에요 ^^
  • 김단영 2017.01.31 00:30 신고 어머 너무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꽃구름님의 에움길을 찾아도 언제나 시간이 멈춰있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가까이 계신다면... 정말 맛있는 소박한 상차림 대접해드리고 싶어집니다^^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