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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쁜그릇 (1)
Pumpkin Time
장식장, 수납장, 싱크대에 차곡차곡 수납되어 있는 그릇들.하지만 난 지금도 예쁜 그릇을 보면 그곳으로 눈길이 간다.끝도 없는 이 그릇 욕심을 누가 말릴 수 있을까? 파주 프로방스 쇼핑 중 보게된 옥빛 접시.이미 집에도 많은 그릇들이 난 왜 또....? 하지만 난 또 새로운 접시 몇가지를 집에 가지고 왔다.....^^ 너무도 예쁜 옥빛 그릇들.내가 가진 그릇들 대부분이 한국적인 느낌이 나는 토기그릇들이 대부분인데,이번에 구입한 그릇도 색상만 다를뿐 또 같은 스타일의 그릇이다.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디 가겠냐만...^^ 새로운 그릇들을 열어보며,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오늘 저녁엔 이곳에 어떤 음식을 담아볼까?" 새우와 조개살 넉넉히 넣은 해물볶음우동과 과일을 담아본다.새로운 그릇을 보며 예쁘다고 말해주는 남편..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2016. 6. 11.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