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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손님상 (2)
Pumpkin Time
손님이 올때면 왠만해선 빠뜨리지 않게 되는 소갈비찜.이번엔 그 양을 좀 넉넉히 준비했다.무려 10근.고기값에 입이 쩍~ 벌어졌지만, 이번 손님 초대는 가족들이어서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아니.... 카드를 긁었다....^^ 핏물을 빼주기 위해 찬물에 담궈놓는다.2~3번 정도 물을 갈아주며 핏물을 빼줘야 갈비맛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음식할때는 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나.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사과, 귤, 양파를 넣어주기로 했다.보통 갈비 양념에 배를 갈아넣지만, 배 가격이 요즘 금값이다....^^ 귤, 사과, 양파는 핸드블랜더로 갈아준다. 핏물이 빠진 갈비는 불필요한 기름은 제거하여 준비한다. 갈아놓은 사과, 양파, 귤을 넣어주고,양념은 간장, 후추, 생강가루, 다진마늘, 소주를 준비한다.양념이 고루..
저녁식사에 친구를 초대했다. 누군가를 초대했을때 메뉴는 혼자 먹을때와는 분명 달라진다. 일단 집에 있는 재료 총 출동시켜 음식을 준비해본다. 음식을 가려서 잘 챙겨먹어야 하는 남편을 위한 요리. 한잔 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친구를 위한 환상의 안주 요리. 이 두가지를 만족시켜야 하는게 오늘 나의 미션이다. = 대패삼겹살불고기 = 얼마전 우리집 1층에 있는 새마을식당 열탄불고기가 먹고 싶어 혼자 해먹는 대패삼겹살불고기. 블로그에 올려놓은걸 남편이 보고, 그걸 먹고 싶단다. 일단 남편의 치료식으로는 그리 적합한 음식은 아니지만, 그날의 불고기보다 맵지 않게 불고기를 준비한다. 2016/01/19 - [〓맛있는 story] - 대패삼겹살의 맛있는 변신 몇일전 했던 것과 똑같은 레시피로 뚝딱 완성. 오늘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