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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래포구 (4)
Pumpkin Time
이곳에 오면 듣게되는 북적북적 써들썩한 소리,스치듯 걸어아하는 많은 사람들,이곳 저곳 파닥이는 살아있는 것들이 뿜어내는 물이 튀기도하고,찝찔한 짠내음이 가득한 곳.소래포구다. 오랜만에 이곳을 찾았다.예전엔 소래포구에 오려면 그 먼거리를 언제가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인천에 이사온 후 가까워진 거리덕에 부담없이 찾게되는 곳이 되었다. 나의 단골집 용인수산.오늘도 다른곳은 들르지 않고, 이곳으로 바로 발걸음한다.언제나 알아서 잘 챙겨주시는 사장님덕에 이제 다른집은 눈길이 가질 않는다. 오늘은 자연산 광어를 권하신다.광어는 안먹어본지 한참된듯....^^아주 오래전 속초에서 막 잡아올린 자연산 광어를 먹었을때의 그 쫄깃함이 떠오른다.오랜만에 그 맛을 느껴볼까? 우럭은 서비스.서비스라고 하기엔 꽤 큰녀석..
일상의 대부분을 사진속에 담는 나의 모습을 자주 보던 조카들. 자연스럽게 여러번 내 카메라로 사진 찍을 기회가 여러번 있었던 조카들에겐 내 카메라 사용이 조금은 익숙하다. 그 작은손으로 들기엔 무거울듯한데.... 가끔은 꽤 괜찮은 작품들이 나오기도한다. 지난온 사진들을 보며 보게된 조카들과의 하루. 편집도 하지 않고 가지고 있던 파일들 속에 조카들의 눈으로 담겨진 사진들을 발견한다. 이렇게 귀한 사진들을 아직 편집도 안하고 있었다니....!! 초등학교 4학년, 2학년 조카들의 하루속에 담겨진 조카들의 작품을 다시 들여다볼까? 아이들의 순수함에 끌렸는지... 얌전히 앉아 있는 갈매기. 이날 내가 담은 유일한 사진이다. 소래포구에 도착하며 조카들의 손으로 넘겨준 나의 카메라 니콘 D80. 느릿한 움직임이 도..
산에 가기 위해 준비했던 아침이지만.... 문뜩 발걸음이 하고 싶어진 소래습지생태공원. 갑작스런 여행은 준비된 여행에서 맛볼 수 없는 설레임이 더해진다. 공원입구에선 가을을 알리는듯 만개한 코스모스들이 흐느적 흐느적 춤을 추는듯 하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장. 월요일은 오픈하지 않기에 전망대엔 들어가보지 못했다. 그리 넓지 않은 공원이지만, 곳곳에 안내 표식이 잘 되어있다. 구름 가득했던 아침이 지나며 뜨거운 햇살아래 하늘엔 아름다운 구름으로 가득하다. 염전관찰데크. 한낮의 여유로움을 충분히 즐기고 찾은 소래포구. 소래포구 시장엔 보기만해도 군침이 흐르는 신선한 해산물들이 발길을 잡는다. 회로 먹어도, 구이로 먹어도 맛있는 전어. 전어 굽는 향이 얼마나 좋던지... 이래서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
산행(102). 2013년 8월 9일 듬배산, 오봉산(五峰山) -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산. - 샨행코스 : 논현주공1단지→듬배산→5봉→4봉→3봉→2봉→1봉→도림주공1차아파트 소래생태습지공원을 가려고 검색을 하다 보니 옆 블록에 오봉산이 보인다. 습지공원만 다녀오는건 너무 가벼운 것 같아 오봉산에 들렀다가 습지공원을 갈 계획으로 집을 나섰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이다. 비예보가 없었지만 장난스런 소나기가 오락가락이다. 지도검색으로 찾아간 길. 인천1호선 호구포역에서 내려 논현주공 1단지로 향했다. 듬배산 정상은 해발 80.9m. 정망 야트막한 아담한 산이다. 이 듬배산과 연결되어 오봉산의 5봉부터 산행이 이어진다. 오봉산은 해발 105.8m의 야트막한 산이다. 산에 가면 늘 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