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소갈비찜 (2)
Pumpkin Time
집근처 식당들이 넘쳐나지만, 특별히 어딜 가본적이 없다.외식을 그리 즐기지 않기에 더더욱 기회를 만들 일이 없었겠지... 친구와 점심 먹을 장소를 찾는데, 아는곳이 없다.집앞 신호등 건너 가장 가까운곳 중 맘에 드는 간판을 보고 들어간다.해산물은 워낙 좋아하다보니 일단 해산물이 나올듯한 느낌이 드는 간판을 선택.... "온정쭈꾸미" 천정 조명 인테리어가 따스한 느낌을 전해준다.그리고 입구에 있는 큰 화분들에 이어 실내 인테리어가 화초로 꾸며진 모습에 카메라를 들게된다.이런 느낌 너무 좋다. 점심시간도 저녁시간도 아닌 어중간한 3~4시 무렵.손님이 없다.그래서 더 편하게 사진을 담는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쭈꾸미 정식"이곳도 다른 쭈꾸미 정식이 나오는 곳과 메뉴 구성은 비슷하다.시원한 묵사발이 넉넉히 ..
손님이 올때면 왠만해선 빠뜨리지 않게 되는 소갈비찜.이번엔 그 양을 좀 넉넉히 준비했다.무려 10근.고기값에 입이 쩍~ 벌어졌지만, 이번 손님 초대는 가족들이어서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아니.... 카드를 긁었다....^^ 핏물을 빼주기 위해 찬물에 담궈놓는다.2~3번 정도 물을 갈아주며 핏물을 빼줘야 갈비맛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음식할때는 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나.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사과, 귤, 양파를 넣어주기로 했다.보통 갈비 양념에 배를 갈아넣지만, 배 가격이 요즘 금값이다....^^ 귤, 사과, 양파는 핸드블랜더로 갈아준다. 핏물이 빠진 갈비는 불필요한 기름은 제거하여 준비한다. 갈아놓은 사과, 양파, 귤을 넣어주고,양념은 간장, 후추, 생강가루, 다진마늘, 소주를 준비한다.양념이 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