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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샤브샤브 (3)
Pumpkin Time
이번 집들이 메뉴로 인기있었던 "낙지 밀푀유 나베" 난 이번 밀푀유나베에 넣는 해산물로 낙지를 준비했다. ★ 재료 : 배추, 깻잎, 샤브샤브용 쇠고기, 낙지,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청경채, 숙주나물, 무, 청양고추 ★ 육수 : 황태머리, 다시마, 파, 양파, 대파, 무, 표고버섯 꼭지, 땡초고추, 간장 ★ 폰즈소스 : 쯔유, 레몬청, 다진마늘, 식초, 밀푀유나베육수, 고추가루 육수는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은은한 불로 좀 더 우려내준다. 육수가 맛있어서 이 육수로 어떤 요리를 해도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전골냄비에 무, 숙주를 깔아준다. 폰즈소스 쯔유, 레몬청, 다진마늘, 식초, 밀푀유나베육수, 고추가루를 잘 섞어주면 완성. 배추, 깻잎, 샤브샤브용 쇠고기, 배추, 깻잎, 샤브샤브용 쇠고..
외식을 하자던 우리를 만류하고, 쭈꾸미 샤브샤브를 준비하신 엄마. 그 준비를 보고 감탄.....!! 나름 유명하다는 쭈꾸미집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엄마가 준비하신 구성과 맛은 그저 감탄 그 자체다. 종류별 버섯, 야채, 생새우, 쭈꾸미, 소고기 등심, 만두. 아직 아무것도 넣지 않고, 간도 하지 않은 육수 맛이 꽤 시원하고 맛있다. 동치미를 담으셨다며 꺼내오신다. 아삭아삭 상큼한 맛이 얼마나 맛있던지.... 냉면 생각이 절로난다. 내가 좋아하는 나물과 두부조림. 마늘쫑을 넣은 반건조 오징어 볶음은 얼마나 맛있던지.... 소스. 들깨가 많이 들어간것 같은데, 도통 뭘 넣어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육수에 불을 켜기도 전에 소스 한접시를 비워버렸다. 엄마한테 비법을 전수받아야 하는데, 배울 생각은 안하고 그저 ..
아마... 약 두달전쯤...? 계산역 5번출구 방향의 조금은 구석진곳처럼 보이는 안쪽면에 샤브샤브집이 오픈을 했다. 한번쯤 가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던 중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이곳... 그릇들이.... 완전 사랑스럽다. 유독 예쁜 그릇... 그중에서도 전통 도자기류의 그릇들을 좋아하는 나에겐 음식이 나오기 전 접시에 일단 반해버렸다. 얼마나 이 그릇들이 탐이 나던지....^^ 사이즈가 다른 그릇들 모두 같은 솜씨의 접시들이다. 음식도 깔끔하게 맛갈스러운 맛. 아마 같은 음식이어도 색이 바랜 프라스틱 그릇에 나왔다면 느낌이 달랐겠지. 역시 음식이란 어디에 담느냐도 많이 중요하다. 헉... 명태찜이 나온다. 메뉴에 8,000원이라 적혀있던것 같은데.. 그 명태찜이 나오다니.... 그 맛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