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사량도 (2)
Pumpkin Time
배트남을 가는 동생부부를 위해 몇일간 동생집으로 출장을.....^^ 시댁이 사량도인 동생은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온갖 신선한 것들을 올려다먹는다.덕분에 나도 가끔씩 그 신선함을 나눠먹곤 한다. 사량도 며느리답게 해산물 요리는 꽤 맛있게 차릴줄 아는 동생의 솜씨로 굴밥, 물메기탕, 쭈꾸미가 한상 차려졌다. 맑게 끓인 물메기탕.통영에서 올라오는 모든 해산물들은 늘 살아있는것들을 그대로 올라오기에 특별한 양념을 하지 않아도 냄새도 없고, 그 고소함이 으뜸이다.해산물 요리 최고의 양념은 바로..... 신선함....!! 무를 채썰어 굴을 듬뿍 넣은 굴밥.밥과 굴이 반반이다.이렇게 신선한 굴이 듬뿍 들어간 굴밥을 파는곳이 있다면 아마 매일 먹을러 갈듯....^^ 양념장 살짝 얹은 맛있는 굴밥.한입 한입 먹을때마다..
산행(63). 2013년1월28일 사량도 지리망산(398m) - 위치 :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에 있는 산. - 산행코스 : 내지항→278봉→365봉→지리망산(지리산)→촛대바위→안부사거리→달바위(불모산)→메주봉→가마봉 →향봉(탄금바위)→옥녀봉→대항선착장 - 산행시간 : 6시간 무박으로 떠난 사량도 지리망산.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이유로 이곳은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다. 한달가량 병원에서의 엄마의 간병과 감기로 몸이 많이 지쳐있었기에 여행을 떠나기엔 무리가 있었지만, 어쩌면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찾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1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일요일 저녁 수업을 9시30분에 마치고 바로 여행길에 올랐다. 카페에 공지글을 올려 내가 리딩해서 가는 산행이었기에 몸이 안좋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