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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벚꽃축제 (4)
Pumpkin Time
전날 저녁에 다녀온 Branch Brook Park.2016 Essex County Cherry Blossom Festival이 열리고 있는 곳이다. 낮기온 2℃.풍속 45km/h.체감온도는 영하.내일은 눈 소식도 있다.오늘이 지나고 나면 더이상 풍성한 벚꽃을 보기 힘들 수 있다는 결론이다. 오후엔 흐리다는 예보도 있으니 오전 햇살의 덕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두른다. 어둑어둑 했던 전날 마주했던 길.이곳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오다니.......^^ CHERRY BLOSSOM CENTER. 꽃을 좋아해 매화축제가 있을때면 매화꽃을 담으러 떠나고,벚꽃이 필때면 이곳 저곳 벚꽃 사진을 담으러 떠나고,사계절의 야생화를 담기위해 산 이곳 저곳을 다니던 나의 카메라가 오늘 꽤나 바삐 움직인다.내가 그동..
2016 Essex County Cherry Blossom Festival이 열리고 있는 Branch Brook Park.벚꽃 아름다운곳이 많은 미국에서 제대로된 벚꽃 구경을 못하고 있다. 강아지들과 함께 늦은 저녁 찾은 Branch Brook Park.어둑해지는 저녁이라 사진들도 맑은 느낌이 없다.오랜만의 외출이 좋은듯 강아지들만 신났다. 기온이 내려가고, 눈소식도 있는데.... 벚꽃이 남아 있는 모습을 다시 담으러 올 수 있으려나?
오늘 뉴욕사진클럽 회원분들은 워싱턴으로 향했다.아직은 벚꽃이 조금 이르고, 출발 시간이 맞지 않아 나의 벚꽃 출사는 몇일 후로 미뤘다.갑자기 여유로워진 시간.집 주변을 돌아볼까 싶어 카메라만 들고 집을 나선다. 뉴저지는 다음주가 지나며 벚꽃이 만개할거라 예상하고 있다.우리가 벚꽃이라 말하는 이 꽃은 미국에선 Cherry Blosson이라 통칭하여 표현한다.뉴저지의 뉴왁도 벚꽃축제를 준비중이다. 멀리서 바라보이는 하얀꽃나무.혹시 벚꽃나무일까?가까이 다가가보니 벚꽃나무가 맞다. 작년의 같은 시기보다 기온이 높은 뉴저지의 벚꽃이 조금 더 이른 개화를 시작했다.집을 나서길 잘한듯싶다.다음주엔 워싱턴과 뉴왁의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듯하다.
수업후에 여의도 방향으로 걸어볼까 하는 생각을 했던 날. 수업 끝나고 나오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흐릿한 하늘과 빗방울을 보며 발길을 돌려야하나 고민했지만, 그냥 출발하기로했다. 동작역에서 늘 향하던 반포 달빛공원방향과 반대방향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해당 지점까지 거리표시가 잘 되어있는 표식이 좋다. 오늘의 하늘은 맑은 하늘과 먹구름이 티격태격 자리다툼을 하는듯 하다. 반사경앞에서 나의 모습.. 오늘도 담아본다. 여의도 생태연못들을 천천히 돌아보기로했다. 5마리정도의 토끼가 자유롭게 연못주변을 노니고 있다. 그 모습속에서 평화로움을 느껴본다. 이번 주말부터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된다. 아직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지만, 이번 주말이 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축제를 찾는 사람들을 반기게 되겠지? 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