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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맨하탄 (3)
Pumpkin Time
시민권자인 아빠와 오빠의 덕을 받아 영주권을 좀 쉽게 내보려고... 뉴욕 한인타운 플러싱(Flushing) 에 있는 변호사를 만나 상담하고 얻은 결론은...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시민권자가 되느냐 안되느냐 또다른 깊은 고민을.... 일단 좀 더 신중히 고민해보기로하고... 뉴욕 맨하탄 즐기기에 나섰다. 차는 플러싱 지하철역 주변에 주차해놓고, 오늘은 뉴욕 대중교통으로~~ 7호선 라인의 시작인 Flushing에서 마지막 역인 Times Square-42 Street 까지~~ 일단 지하철역에서 내려 맨하탄 구석 구석을 걸어본다. 비가 안오면 좋았을텐데.... 흐린 하늘이 쬐금 미워질뻔~ 21ST Cetury Fox 영화사가 있는 건물. 그 유명하다는 건물... Radio City 뉴욕에 오면 꼭 인증샷..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뉴욕 맨하탄. 뉴욕의 야경을 보기 위해 뉴욕의 명소인 엠파이어빌딩(Empire State Bd.)으로 향했다. 엠파이어빌딩이 있는 34번가 까지 걸어가도 되는 거리지만, 엄마를 위해 택시를 이용했다. 조금 더 비싼 금액을 주고, 줄없이 뒤로 바로 올라갔다. 빌딩 입구. 보안검색을 마치고, 바로 입장했지만, 화면을 보며, 이런저런 설명을 듣는다. 좁은 공간에 사람들 가득 서있는자세로.... ㅠ.ㅠ 그리고 또 이동한다. 위로 올라가는줄 알았다. 하지만.... 이동한 장소에서 또다른 화면을 보며 또다시 몇분의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또 이동한다. 모두 의자에 앉으란다. 그리고 짧은 영화를 상영한단다. 슬슬 화가 치밀어 오른다. 다리가 불편해서 오래 걷고, 서있는게 불편한 엄마가 신경쓰이..
엄마를 모시고 한번 가보라고 아빠가 추천한 식당인 해산물뷔폐 뉴저지 Edison 과 뉴욕 Manhttan 두곳 중Manhttan 점으로 찾았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한국말을 하는 직원들이 많은 곳. 우리가 간 주말 저녁 요금은 $34.95 잠시 자리를 안내해줄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리는 시간.... 미국내 한인들이 보는 교차로와 생활 정보지들이 가득하다. 드디어 입장~~ 오호... 해산물 뷔페답게 온갖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냉면, 모밀국수, 우동.... 국수 종류 세가지 모두 괜찮은 맛이다. 잔으로 나온 내가 먹은 Kikkomam은 한잔에 $5.15 한국 참이슬은 한병에 무려 $15.... 한국에서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Oh my god.....!! 이것저것 고루고루 먹고... 과일까지..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