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굴부침개 (1)
Pumpkin Time
재래시장 문을 여는 시간.아직 생선들 꺼내놓지도 않은 집에서 이것 저것 물어 풍성히 담는다. 아주머니께서 굴 하나 잎에 쑥 넣어주신다.씻지도 않은 굴을....?아... 그런데 이 신선함을 무엇에 비교할까? "2근 주세요"나도 참 통이 크다.양손 가득 해산물 가득한데, 굴까지?굴 2근을 누가 다 먹는다고...?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굴은 탱탱함이 살아난다.굴국, 굴밥은 최근 만들어먹은 요리인지라... 오늘은 다른 굴요리를 만들어보았다. 오랜만에 굴전을 만들어볼까?굴전의 재료는 밀가루와 계란이면 된다.튀김옷이 두꺼워지지 않게 굴은 밀가루를 묻힌 후 살살 털어주고, 계란을 묻혀 기름에 살짝 익혀주면 끝. 초장에 찍어먹는 상큼한 생굴.기름향이 더해진 상큼한 굴전.그곳에 더해진 물미역의 아삭함. 굴무침을 하..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2016. 2. 2.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