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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개구리밥 (2)
Pumpkin Time
개구리밥이라 불리우는 부평초(浮萍草).부평초는 그 한자의 뜻처럼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인생을 의미한다.바람따라, 물살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양을 제대로 잘 표현한듯하다. 한때 삶을 포기하려 한적이 있다.조금 방황도 했고, 모든 일을 정리하고 여행만 다닌적도 있었다.방랑자처럼, 떠도는 바람처럼, 부평초처럼.... 그렇게. 어느 햇살 가득한 날 담은 부평초의 모습이다.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청개구리는 이날의 친구가 된다. - CANON 6D / 24-105mm -
〓여행을 말하다/렌즈에 담은 세상
2017. 5. 19. 19:30
봄날의 따스함을 그냥 보내는 시간들이 아쉬워... 봄날의 시간속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을 놓치는게 아쉬워... 걷고 또 걷는 시간들... 아침 일찍 북한산 산행을 갈 계획이었지만 산행을 접고 주변길을 걸어보기로했다. 지나치며 보았던 계양구 서부간선천. 오늘 걷기 위해 나섰다. 인도가 많이 좁다. 그래서 자전거는 다닐 수 없는 길. 몇몇 구간은 좋지 않은 냄새도 느껴지는 길이다. 여름이 오면 냄새와 벌레들로 걷기에 그리 좋지만을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개선이 많이 된다면 이곳이 걷고 싶은 더 좋은 길이 되어있을 수 있겠지만. 개구리밥. 꽃이 피기 시작하는 개구리밥이 가득하다. 수련이 있으면 예쁠것 같아 찾아봤지만, 내가 찾지 못한건지 수련은 없는듯하다. 토끼풀. 붓꽃. 노란색 붓꽃이 간간..
〓여행을 말하다/인천여행
2014. 5. 1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