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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3/05/03 (2)
Pumpkin Time
[강화도 여행] 언제나 포근한 곳 '황청포구'
비소식이 있기 전 저녁이다. 비소식을 반가웠던 적도, 비 오는 날을 좋아해 본 적도 거의 없다. 질퍽거림이 싫어서, 축축하게 젖는게 싫어서, 운전하는 게 불편해서^^ 그리고... 지금은? ㅎㅎ 아름다운 석양이다. 이대로 내일도 맑은 하늘이었으면 싶지만, 비온 뒤 더 풍성한 봄날을 선물 받게 될걸 알기에 비소식이 감사한 저녁이다.
〓여행을 말하다/국내여행
2023. 5. 3. 19:19
[강화도 여행] 교동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망향전망대'
지난겨울 이곳 망향대에 온 적이 있었다. 하필 눈이 많이 왔던날^^ 눈이 내 앞길을 막았고, 결국 돌아갔었다. 한 번은 다시 오고 싶었던 이곳을 다시 찾았다. 주차 후 이정표 '망향대 정상 50m'. 몇 걸음만 걸어가면 정상이란 느낌^^ 강화도는 곳곳에 한국 전쟁 흔적을 볼 수 있는데, 교동은 그 느낌이 더 강한 곳이다. 안내문 설명을 보고서야 망향대가 어떤 곳이었는지 더 잘 알게 된다. 망향대는 실향민들이 고향 땅을 바라보며 제사를 지낸 곳이다. 이곳이 그 위치가 아닐까 싶다. 사연을 넣고 싶은 마음보다 수녀님들의 마음이 고맙고, 따스해진다. 북한이 코앞에 있는 듯 잘 보이는 망원경. 500원 동전 넣는 곳을 한참 찾았다. 어딜 가나 동전 넣는 곳이 있기에^^ 망향대 망원경은 동전 없이 북한을 코앞에 ..
〓여행을 말하다/국내여행
2023. 5. 3.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