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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솔바람길 돈암서원(遯巖書院)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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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길코스의 마지막으로 돈암서원을 찾았다.
돈암서원은 논산시 연산면 임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원의 영향력이 커서 호서 지역 전체 뿐만 아니라 호남지역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패령 때에도 보존된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서원이다.
돈암서원의 정문 산앙루.
산앙루를 지나 안으로 들어오면 입덕문이 보인다.
양성당과 그 좌우로 동재와 서재인 정의재와 거경재가 보이고, 그 가운데 원정비가 세워져 있다.
돈암서원 응도당(凝道堂).
선현께 제사지내고 학문을 이어받고자 설립한 조선시대 사립교육기관으로 학문을 갈고 닦던 강당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 주심포 1출목 2익공. 겹처마 맞배지붕 백골집으로 29평의 규모이다.
당장이라도 올라가 가야금 연주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지금도 이곳을 가끔 공연장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응도당앞에서 문화광광해설사로 자원봉사중이시라는 분에게 좀더 깊은 해설을 듣게되었다.
논산에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만나고 대화를 하게된분이었다.
덕분에 돈암서원, 논산8경에 대한 정보들을 듣게되었다.
서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숭례사가 있다.
선현께 제사지내고 학문을 이어받고자 설립한 조선시대 사립교육기관이다.
현재 보수중이어서 출입을 금하고 있어 들어가볼 수 없었다.
옛선조들의 기품을 흠뻑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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