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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유의 여신상> 본문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뉴욕 <자유의 여신상>

김단영 2015. 4. 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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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기 위한 아침.

맑은 하늘이 떠나는 발걸음을 기분좋게한다.

 

뉴저지에서 배를 타고 나가기 위해 차는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요금은 $7.

 

 

우리가 타고갈 Ferry가 보이고, 멀리 보이는 뉴욕의 화려한 건물들..

 

오호.... 멋진 헤어스타일 발견...^^

 

Ferry를 타기 위한 터미널 입구.

 

 

 

 

 

 

 

Ferry로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간다.

Staten Island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Ferry는 무료로 운항된다.

Ferry가 무료인 이유는

Staten Island에 거주했던 재벌 록펠러가 시민을 위해 뉴욕을 다니는 Ferry는 무료로 운항하게 해달라고 재단에 전 재산을 기부했다고한다.

 

Ferry옆을 따라다니는 보안요원.

 

 

드디어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유의 여신상>과 뉴욕의 화려한 건물들이 가까워지며, Battery Park에 위치한 뉴욕 Ferry Terminal에 도착.

 

 

 

 

 

 

터미널을 나와 Battery Terminal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으로 향하는 Ferry를 타러 향한다.

 

 

 

공원 이름이 <Battery Park>

작게 만들어진 집들은 그냥 장식용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벌들을 위한 양봉집이었다.

 

 

 

 

 

 

 

 

<자유의 여신상>의 섬으로 향하는 우리가 타게된 <Statue Cruises>

 

크루즈 티켓을 구입하러... GO... GO.....!!

 

 

앗.... 자유의 여신상 분장을 한 아저씨 발견.....^^

 

엄마도 한컷... 나도 한컷....

한사람당 $10을 받는다.

순간 $20이 나갔지만, 재미있는 사진을 위해 아깝진 않은 지출이다.

 

 

오빠와 나는 $18, 엄마는 $14

 

 

우왕... 들어가는 줄이 엄청나당....

 

저 천막은 소지품 검사.

검사는 공항에서처럼 외투도 벗고, 소지품 검사하고...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위해 쿠르즈로.....^^

 

 

배에 오르자마자 윗층으로~~~

 

 

 

 

 

 

 

 

 

<자유의 여신상> 섬에 도착~~

 

 

 

 

 

 

 

여신상 탑을 오르기 위한 1층은 기념품샾이다.

 

 

 

 

 

 

 

 

 

 

 

 

Ellis Island 를 가야했지만, 오늘은 너무 늦어 갈 수 없었다.

아쉬웠지만, 다시 뉴욕 Battery Park로 향한다.

 

 

 

 

 

쿠르즈에서 남겨보는 나의 그림자 인증샷~~

 

 

 

 

 

 

 

 

 

 

 

 

다시 도착한 터미널.

다음 목적지는 맨하탄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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