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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정원의 한우 샤브샤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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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약 두달전쯤...?
계산역 5번출구 방향의 조금은 구석진곳처럼 보이는 안쪽면에 샤브샤브집이 오픈을 했다.
한번쯤 가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던 중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이곳... 그릇들이.... 완전 사랑스럽다.
유독 예쁜 그릇... 그중에서도 전통 도자기류의 그릇들을 좋아하는 나에겐 음식이 나오기 전 접시에 일단 반해버렸다.
얼마나 이 그릇들이 탐이 나던지....^^
사이즈가 다른 그릇들 모두 같은 솜씨의 접시들이다.
음식도 깔끔하게 맛갈스러운 맛.
아마 같은 음식이어도 색이 바랜 프라스틱 그릇에 나왔다면 느낌이 달랐겠지.
역시 음식이란 어디에 담느냐도 많이 중요하다.
헉... 명태찜이 나온다.
메뉴에 8,000원이라 적혀있던것 같은데.. 그 명태찜이 나오다니....
그 맛과 사이즈에 만족감이 대단했다....^^
샤브샤브 육수가 팔팔 끓어오른다.
이곳에 하나씩 넣어 먹게될 각종 야채와 소고기들....
이미 만족스런 앞의 음식들 때문에 배가 부른듯 하지만.... 샤브샤브의 맛을 음미해야겠지?
이른 저녁과도 같은 워낙 늦은 점심이었기에 나갈때는 약간 어둠이 내려앉고 있었다.
작은것 하나 하나 정성스런 손길을 담은 이곳 "정원"
아마도... 자주 오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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