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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탱글탱글한 스노우제이드 본문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탱글탱글한 스노우제이드

김단영 2013. 7. 2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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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장마가 길어지는듯 하지만, 중간중간 햇볕을 볼 수 있어서인지 길어지는 느낌도 적은듯하다.

우리집에서 햇살도 가장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식탁이기에 장마 기간동안 식탁을 다육이들에게 양보했다.

창문앞에 있던 다육이들도. 선반위 다육이들도 모두 식탁위에서 종기종기...

 

오늘은 스노우제이드를 분갈이 했다.

늘 분갈이를 할때는 희생이(?) 따르듯... 이번에도 가지 하나가 부러지고, 잎이 몇개쯤 떨어졌지만, 분갈이 이후 뽀샤시해진 다육이가 넘 사랑스럽다.

새로 담겨진 예쁜 화분에서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잘 자라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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