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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로 돈벌기

김단영 2022. 5.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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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첫 글을 시작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었다.

산을 다니고, 여행을 다니고, 요리를 좋아한다는 나의 일상들을 소소히 적어 나가기 시작했었다.

사업을 하기 시작하면서 바쁜 일정으로 블로그에 손 놓은 지 5년이 되었다.

 

5년 동안 죽어 있던 나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건 18일 전 5월 2일이다.

5월 2일 첫 글을 시작으로 하루에 한 개 이상 글을 쓰려고 노력했고, 글의 주제는 나의 일상이다.

작년에 백혈병 진단을 받으며 달라진 나의 일상에 대한 '백혈병 투병일기' 주제가 추가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방문객 수에 깜짝 놀랐다.

매일매일 방문객 수의 많고 적음이 있지만 평균 일 방문객 수는 6,363명이다.

 

수익은 최근 3개월 내에 글 20개 이상 어느 정도의 조건이 필요했기 때문에 수익률은 이제 막 등록을 했다.

kakaoAdFit은 벌써 수익률이 나기 시작을 했다. 

아침 이른 시간 기준이어서 오늘 노출수, 클릭스는 아직 많이 올라가 있지 않다.

GoogleAdSense, Dable, Tenping은 이제 세팅을 해서 아직 수익률 발생 전이다.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쓴다.

어떤 제목을 입력하고, 어떤 내용을 입력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내용도 중요하지만 태그 입력이 중요하다.

나도 귀찮아서 태그 입력을 안 하거나 아니면 몇 개만 대충 적을 때가 많다.

태그의 입력은 블로그 글을 노출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숙제하듯 글만 쓰고 급하게 완료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맞춤법 검사도 해주는 게 좋다.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면 5년 전, 8년 전.... 예전에 썼던 글들이 네이버 혹은 다음에 상위에 뜨는 경우도 많다.

최근 작성 글은 네이버보다는 다음에 뜨게 되지만 오래된 글들은 네이버 상위에 뜨는 글들이 많아 보인다.

오래된 블로그의 플러스적인 요소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단시간에 수익을 많이 올리고, 활성화시키기엔 편할지 모르겠다.

예전에 운영하던 네이버는 닫아버리고, 티스토리로 옮겨왔지만,

'다시 네이버로 갈까?' 아니면 '두 개를 운영할까?' 생각했지만 블로그를 노가다 처럼 하고 싶진 않았다.

 

소소하게 적어 가는 일상이 좋고, 수익률이 나면 더불어 좋은뿐^^ 이런들 저런들 크게 상관은 없다.

최근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회사를 다닐 수가 없고, 주로 집에서 생활하다 보니 컴퓨터 만질 시간이 늘어났다.

그리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 지금의 여유로운 시간의 누림에 충분히 만족한다.

만족하는 나의 삶에 수익률까지 더해지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아직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지 않았다.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내 블로그 수익률이 얼마가 될지는 나도 아직 잘 예측 되질 않는다.

내 블로그를 통해 내가 조금 더 행복해지길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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