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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아침이 좋은 강아지들의 먼지나는(?) 하루~~♡ 본문

〓반려동물

눈내리는 아침이 좋은 강아지들의 먼지나는(?) 하루~~♡

김단영 2019. 1. 14. 10:34

몇주전일이 되었지만,

사진편집이 늦어진 우리 아이들의 사진.

그동안 작업하지 못한 밀린 사진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늦게 보게되는 사진속의 추억이

또다른 기쁨으로 느껴지는 아침이다.



새벽부터 내린던 눈은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예전엔 눈이 오면 마냥 좋았던적이 있었는데,

이젠 질퍽거리는 도로 걱정,

차 막힘 걱정,

미끄러질까 걱정....

나도 나이가.... 에혀~~ ㅎㅎ


테라스에 왔다 갔다 하는 나를 애처롭게 간절히~~ 바라보는 아이들.

우리 가을이, 공주 나가고 싶구나?

눈 그치면 나가자~~~


다시 들어와 얌전히 앉아있는 가을이를 보니...

에구... 마음이... ㅠ.ㅠ


가을이 우리 나갈까?

눈이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가을이.


그래 우리 나가자~~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가을이~~


함께 나온 몽실이는 수컷본능부터 해결한다.

그래... 마음껏~~~


생각해보니.....

작년 이맘때 나에게 와서

한번도 눈을 밟아본적 없었던 가을이다.


가을아 나오니까 좋지?



질주본능 뛰어난 공주와 가을이.

둘이 아주 신났다.


에구.... 공중부양 스킬~~ 또 나오는구나.


헉... 가을아... 넌 날개도 없는데 날아가는거니?

우리 가을이 아주 신났구나.. ㅋㅋ


눈속에 엎치락 뒤치락 아주 신난 아이들.

그래... 맘껏 놀자.

너희들 목욕, 털말림은 엄마가 해줄께~


헉... 공주야 너 눈속에 얼굴을....

뭐가 보이니?



주머니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달려온 가을이.

아... 우리 가을이 정말 개코... ㅎㅎ


그래 간식 하나 먹구... 또 뛰어보자~


신나게 뛰어다닌 몽실이.

근엄한(?) 몽실이 털은 나름 양호하구나.


얼마전 2주간 잠깐 먹었던,

네***** 사료 때문에 눈물이 터진 몽실이.

아 속상하다.

ㅠ.ㅠ


오늘은 젠틀독 손님강아지 비숑 라몽이가 함께^^


몽실이 라몽이.

너희들 누가 더 꼬질한가 비교해보는거니?

ㅎㅎㅎㅎ


신나게 뛰어놀구.... 아이들 털 말리느라,

팔이 뻐근했지만,

아이들 신나게 뛰어놀았던 모습을 떠올리니

마음은 흐믓해진다.


올겨울엔 눈소식보다 미세먼지 소식이 더 핫한듯하다.

올겨울이 가기전 한번 더 눈을 볼 수 있었음 싶은데,

그 바램이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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