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Archives
Today
137
Total
1,067,606
관리 메뉴

Pumpkin Time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분들께 식사 대접을....^^ 본문

〓어제와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분들께 식사 대접을....^^

김단영 2018. 5. 13. 10:32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신생요양원, 천사요양원 어르신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식사 대접을 해드렸다.


샵을 운영하면서 그리 쉬운 일정은 아니지만,

사회복지사로 언제나 약한분들을 돕고 살았던 남편과

국악을 하며 어르신분들 봉사 공연은 다녔던 나.

이 두사람이 만났으니 이런날을 그냥 지나칠리가 없다^^


시간에 맞춰 식사 준비를 하느라 오전 시간이 얼마나 바빴는지

그리 더운날이 아니었는데도,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오시는분들이 연세가 있는 분들이다보니

좋아하실만한 메뉴로 솜씨 발휘를~~

방풍나물, 가지나물, 달래오이무침, 고사리나물

김치, 잡채, 불고기, 그리고 찌게는 된장찌게로~


이렇게 대접해 드릴때마다 항상 같은 염려를 한다.

입맛에 맞으실지....

부족하진 않으실지....


잡채는 옆집과도 나눠먹으려고 양을 꽤 넉넉히 만들었지만,

2~3번씩 더 달라고 요청하셔서

옆집과 나눠먹는건 할 수 없었지만,

맛있게 잘 드시는 모습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반찬도 어쩜 이리 깔끔하게 맛있냐며,

된장찌게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맛있냐며,

얼마나 칭찬을 해주시는지 오히려 더 많은 사랑을 받은듯한 하루다.


후식으로 준비한 과일과 차를 드시고,

샵과 연결된 공원을 산책하시는 어르신분들.

햇살좋은 날이어서 더욱 감사한 하루다.


식사 후 이렇게 단체컷^^


어르신분들의 피부를 생각해

한방세안비누를 만들어 선물로 드렸다.


너무 잘 먹고 간다며,

선물도 고맙다며.

말씀해주시는 어르신분들.

어르신분들이 꼬옥 잡아주시는 따스한 손의 온기로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행복한 하루다.





2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