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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 선물의 소중함 본문

〓어제와 오늘

손뜨개 선물의 소중함

김단영 2012. 9. 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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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원 학생의 어머니께서 선물을주셨다.

직접 뜨개질하신 티슈커버.

퀼트와 뜨개질을 오랜시간 해봤던 나는 이렇게 직접 손으로 만든것들을 선물한다는게 어떤것인줄 안다.

그렇기에 이분의 선물이 나에겐 너무도 소중했고, 감사했다.

침대 협탁이 화사해졌다.

 

늘 크고, 작은 섬세한 부분까지 챙기시는 어머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아이에게 사랑으로 배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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