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umpkin Time

역삼동 행복한교회의 소중한 첫 모임 본문

〓어제와 오늘

역삼동 행복한교회의 소중한 첫 모임

김단영 2012. 9. 2. 23:55
728x90
SMALL

여주에서 목회를 하시는 김종현 목사님께서 서울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셨다.

오늘이 그 첫 예배로 모이는 날.

 

역삼동으로 향하는 길 가을 햇살에 붉은 꽃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테이블에 놓인 나의 성경책위에 손을 올리고 행복한교회를 위해 기도를 올린다.

 

가운데 계신 김종현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큰딸 예향이. 

 

예향이가 들기엔 무거운 카메라 였음에도 흔들리지 않게 사진을 잘 남겨주었다.

이참에 예향이에게 사진을 가르쳐볼까?

 

매주 여주에서 예배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예배를 드리기엔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드실텐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목사님의 열정과 순종에 박수를 보낸다.

목사님과 목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행복한교회를 통해 여주에서도 이곳 역삼동에서도 주님을 만나기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행복한 공간이 되어지길 기도한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어제와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뜨개 선물의 소중함  (0) 2012.09.09
난 다리치료 중~~  (0) 2012.09.05
레고로 만드는 세상  (0) 2012.08.29
클래식이란....?  (0) 2012.08.28
엄마의 생신  (0) 2012.08.2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