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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맛있는 전복 요리가 먹고 싶어지는 요즘...늘 주문해서 먹는 전복을 주문했다. 늘 그러했듯이 오늘도 살아서 꿈틀꿈틀 움직이는 전복.아무리 신선해도 꼭 해야 하는 전복 손질...사실 좀 귀찮지만, 칫솔꺼내들고 열심히 손질에 들어간다. 검은색을 띄었던 전복이 뽀얀살을 드러낸다. 전복찜을 위해 찜통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전복찜을 준비한다. 지난번 전복조림을 할때는 표고버섯을 넣고 했었는데...오늘은 곤약을 준비했다. 곤약은 적당한 크기로 깍뚝썰기해서 준비한다. 생전복을 넣어줘도 되지만, 살짝 찐 전복을 넣어주었다.아무리 살아있던 전복이지만, 잡내 없앨겸, 내장도 제거할겸....^^ 전복조림의 맛을 내줄 굴소스.간장으로 해줘도 되지만, 굴소스를 넣어주는게 조금 더 깊은 맛을 내줄듯^^ 그리고....통마늘, 베트..
저녁식사에 친구를 초대했다. 누군가를 초대했을때 메뉴는 혼자 먹을때와는 분명 달라진다. 일단 집에 있는 재료 총 출동시켜 음식을 준비해본다. 음식을 가려서 잘 챙겨먹어야 하는 남편을 위한 요리. 한잔 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친구를 위한 환상의 안주 요리. 이 두가지를 만족시켜야 하는게 오늘 나의 미션이다. = 대패삼겹살불고기 = 얼마전 우리집 1층에 있는 새마을식당 열탄불고기가 먹고 싶어 혼자 해먹는 대패삼겹살불고기. 블로그에 올려놓은걸 남편이 보고, 그걸 먹고 싶단다. 일단 남편의 치료식으로는 그리 적합한 음식은 아니지만, 그날의 불고기보다 맵지 않게 불고기를 준비한다. 2016/01/19 - [〓맛있는 story] - 대패삼겹살의 맛있는 변신 몇일전 했던 것과 똑같은 레시피로 뚝딱 완성. 오늘은 불..